뇌병변 장애인인 장혜정(30·여)씨의 특수교사 임용 적부를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11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장애인 특수교사 임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특수교사 공채에 응시해 1차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나 면접시험에서 탈락한 장씨를 특수교사로 채용하라고 촉구했다. 장씨는 올해 ...
등산 과정에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을 허용할지 여부로 논란이 일고 있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밀양참여시민연대,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 등은 1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과 가지산도립공원을 연결하는 등산로를 개방해 케이블카 이용객...
경남 ‘과거사 기록물 찾기 운동’ 경남도교육청은 ‘과거사 기록물 찾기’ 운동을 이달 말까지 펼친다. 이번 운동은 지난해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일제강점기 징용·학살 피해자 23만명의 명단이 발견됨에 따라, 다른 여러 기관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물에서도 과거사를 규명할 자료가 있을 가능성에 주목한 것이다. 수집 대...
부산지검 강력부(부장 나병훈)는 11일 부산의 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한테 수사정보를 줘 도망가도록 도와주고 돈을 받은 혐의(직권남용)로 부산지방경찰청 김아무개 경위를 체포했다. 김 경위는 지난해 칠성파 두목 이아무개씨의 후계자로 지목된 한아무개(45)씨한테 수사정보를 주고 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울산시교육청이 졸업식 때 활용하도록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의 축하 동영상이나 서한문을 보내주겠다며 이를 희망하는 학교를 조사해 사전 선거운동 논란을 빚고 있다. 11일 울산시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의 말을 종합하면,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중순 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235곳에 공문을 보내 “졸...
경기도 고양시 한복판에 자리한 덕양구 산황동 스프링힐스골프장이 9홀에서 18홀로 증설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녹지 훼손 등을 이유로 반발에 나섰다. 고양환경운동연합은 11일 고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고양시에 골프장 증설과 관련한 심의를 중단하고 사업계획을 반려할 것을 촉구했다. 고양환경운동연합은 ...
서울시내 대형마트 개장 시간이 오전 8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의무휴업일도 ‘매달 이틀’로 강화되기 시작했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라 각 자치구가 조례 공포를 통해 실제 적용에 나선 까닭이다. 서울 도봉구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대상으로 의무휴업 등 영업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
학생의 학습능력 부진 원인이 개인이나 학교 탓이 아니라 ‘사회 탓’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모의 소득과 학력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11일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수행한 ‘학습부진 학생 실태와 지원방안’(연구책임자 이혜정 부연구위원) 연구 결과를 보면, 초·중학생의 학습부진 여부...
서울시 119구급대의 ‘5분 내 출동률’이 2010년 55.2%에서 지난해 83.4%로 3년 만에 30%포인트 정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 중 응급처치를 통한 심장 정지 환자의 회생률은 2006년 4.2%에서 2012년 8.7%로 두 배 늘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서울시 구급대가 모두 43만3852번 출동했고, 29만5884명의...
검찰의 표적 수사 논란을 불렀던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대웅)는 11일 순천대 총장 재직 때 구내식당 운영자한테 35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장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
충북도, 강원도 등 자치단체가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지역 학생들이 서울에서 묵을 수 있도록 지은 ‘지역 학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숙·오피스텔 등을 이용하는 데 견줘 이용료가 반값 수준인데다 학사에서 학생들의 생활 관리까지 맡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학사는 올해 90명 모집에 49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