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노동자 자주회사로 전환한 주방용품 업체 ‘키친아트’가 주주 배당금의 10%를 공익기금으로 내놨다. 키친아트공익사업위원회(위원장 홍재웅)는 10일 저녁 인천시 가좌동 키친아트 본사에서 배성국 사장 등 키친아트 임직원과 지역 시민운동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사업기금 전달식을 열고, 주식...
부산에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손님을 여성 종업원과 함께 근처 모텔로 옮겨 성매매를 시킨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및 손님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11일 유흥주점을 찾은 손님과 종업원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이아무개(48)씨 등 유흥...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국내 방위산업체가 개발 중인 군사기술을 러시아로 빼낸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방위산업체 연구원 정아무개(55)씨를 지난달 23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정씨의 지인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소속 성아무개(52) 팀장도 같은 혐의로 지난 4일 구속했다. 정씨...
울산지역 임진왜란 전투 장면을 그린 일본인 그림을 25억원에 사들이려던 울산시 계획이 논란 끝에 무산됐다. 울산시의회는 10일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울산시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울산시가 일본인의 임진왜란 그림 <도산전투도>를 구입하기 위해 편성한 유물구입비 20억원을 이 그림 대신 일반 유물...
통일신라시대 울산에 세워졌던 사찰인 영축사가 경주 감은사에 버금가는 큰 사찰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삼국유사>에 창건 내용이 기록돼 있는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의 영축사는 통일신라시대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찰로, 현재 터만 남아 울산시기념물 24호로 지정돼 있다....
경북 구미시의회가 출산장려금 지급 조례안을 유보시켜 논란을 빚고 있다. 김정미 구미시의원(민주당)은 지난 5일 구미시민이 둘째 아이를 낳으면 지금보다 30만원을 더 주는 ‘구미시 출산장려금 조례 개정안’을 동료의원 14명의 동의를 얻어 발의했다. 김 의원은 “둘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 때 15만원, 12개월 동...
대구 민변 인권센터 창립토론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는 10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변호사회관 5층 강당에 ‘인권센터’를 열었다. 이날 열린 창립기념 토론회에서는 대구이주민선교센터의 고경수 목사, 임복남 성서노조 집행위원장, 김헌주 경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 오세용 경주이주노동자센터 ...
부산 동의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다. 부정선거 혐의로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후보가 상대 후보 낙선운동을 벌인 데 이어, 개표 과정에서 부정선거 정황이 발견돼 동의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선거를 결정했다. 동의대 총학생회는 10일 “개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함의 부정선거 정황이 드러나 동의...
전국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경기도 성남시 2단계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실패로 또다시 어려움에 빠졌다. 성남시는 10일 “금광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지난 5일 마감한 결과, 단 한 곳도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일반분양 가운데 미분양 물량의 25%를 인수하고, 용적률을...
서울시가 중구 명동 등 보행자가 많아 혼잡한 거리에 대한 맞춤형 개선 작업에 나선다. ‘걷고 싶은 길’로 가꿔, 도로 이용의 기본 개념을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꿔가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시내에서 보행 인구가 많은 5곳을 뽑아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
서울시가 11일부터 50일 동안 ‘잘못된 외국어 안내 표지판을 바로잡아 주세요’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의 도움으로 서울의 외국어 안내판을 고쳐 나가겠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와우 서울’ 누리집 공모전(http://wow.seoul.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서울 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은 영문·일문·중문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서울국토청)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고양시 공릉천 권역 하천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벽제천변의 멀쩡한 주택과 상가터를 하천부지로 지정해 논란을 빚고 있다. 10일 서울국토청과 경기도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국토청은 최근 “제방 여유고(15㎝)가 모자라 ...
아파트 관리비 관련 부조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 쪽도 각종 부조리로 얼룩져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8억원의 수익금이 사라져버렸는데도, 지출 증빙서류조차 없는 곳도 있었다. 서울시는 최근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집합건물 7곳을 선정해 지난 9~10월에 걸쳐 18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