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을 것으로 예보된 상황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내집 앞 눈치우기’가 더욱 중요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제설 작업에 행정력을 쏟을 예정이지만 골목길 안까지 손길이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탓이다. 12일 오후 서울지역에 함박눈이 내리자,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의 가출 청소녀들 대부분이 산부인과와 정신과 진료를 받고 싶어하지만, 사회적 편견 때문에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최근 가출 청소녀 205명을 대상으로 벌인 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다수의 청소녀들은 산부인과(40.5%)와 정신과(36.5%) 진료가 원하고 있었다. 이는...
검찰이 해고자 복직을 요구한 노동자들에까지 흉악범 재발 방지를 위해 제정한 법률을 근거로 디엔에이(DNA) 채취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지검은 이달 2일과 3일 ‘디엔에이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채취 대상자라며 한국지엠 노동자 김아무개(51)씨 등 4명에게 전화 또는 문서로 ...
경기대는 12일 수원교정 중앙세미나실에서 ‘경기대 창업 및 중소기업지원 114 재능기부단’ 출범식을 열었다. 경기대 교수 170명이 참여하는 이번 재능기부단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멘토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구실을 하게 된다. 재능기부단에는 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고 의...
내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 자연늪이자 가장 큰 내륙습지인 경남 창녕군 우포늪의 일부 구간에 들어가지 못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2일 “관광객 급증으로 훼손되고 있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우포늪과 주변 주요 지점을 출입제한·금지구역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
진보 성향에 이어 중도 성향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들도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중도 성향의 경남도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김명용(50) 창원대 교수와 김선유(59) 진주교대 총장은 내년 6월4일 교육감 선거에서 청렴하고 합리적인 교육감을 당선시켜 분열된 경남교육의 통합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현재 교육...
산업용 밸브 생산업체인 ㈜케이피씨의 안장홍(60) 대표이사가 1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회사 이름으로 4억원, 자신 이름으로 1억원 등 5억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이 돈은 지금까지 대구공동모금회가 접수한 이웃돕기 성금 가운데 최고 액수이다. 안 대표는 “아직도 주변에는 형편이 어려운 이...
부산 화명수영장에 눈썰매장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부산 북구 화명동 낙동강변 화명야외수영장에 눈썰매장을 설치해 14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어른 5000원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신천동 대봉...
상수도관도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대전시 상수도본부(본부장 황재하)는 내년 상수도 노후관 관로개량사업에 부단수 내시경 탐사 기법을 활용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부단수 내시경 탐사는 단수시키지 않고 관로에 내시경 장비를 투입해 상하수도의 누수지점을 찾거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검사 기법이다. 시 상수...
‘소리 없는 살인자’로 일컬어지는 석면광산 근처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 시설의 운영과 관련해 각종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충남 청양군 비봉면 강정리 주민들과 청양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강정리 폐기물 매립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12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법과 탈법...
새누리당이 다수인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고교 무상급식 확대 예산을 삭감할 분위기를 보이자 시민사회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강원교육연대와 강원급식운동네트워크, 강원연석회의는 12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내부에서 무상급식 확대 예산을 삭감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