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건물에 일체의 선거 홍보물 부착을 하지 못하도록 해놓고는, 정작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의 선거 사무실 아래층에 투표소를 마련해 야당 후보의 반발을 사고 있다. 1일 경기도 선관위 등의 말을 종합하면, 수원시 권선구 선관위는 세류2동 제3투표소를 권선구 세류2동 ...
인천지검은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의 ‘베트남 접대’ 의혹을 제기한 평화민주당 백석두 후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백 후보쪽에 증거 자료를 요청했지만 이를 제출하지 못해 허위 사실 유포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
○…전남에서 광역의회 후보로 나선 농민운동가 출신 후보들이 선전해 민주당의 아성인 전남도의회에서 견제 세력을 형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소속인 정정섭(46) 전남도의원 후보는 구례군농민회장을 역임해 농민회의 조직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전남대에서 학생운동을 하다가 제적된 뒤 고...
“평생 공부를 해야 미래가 있다.” 전북 진안군이 유명 강사를 초빙해 여는 ‘마이학당’이 160회 이상을 넘기며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안군은 2006년 12월부터 주민들의 발상을 바꾸기 위해 유명 강사를 매주 목요일 초빙해 강의를 이어왔다. 4년 전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주제로 ...
울산 중구 폭행시비…동구·북구선 고소로 얼룩 울산의 기초단체장 선거가 고소 및 고발에다 폭행 논란이 일어나는 등 혼탁선거로 얼룩졌다. 중구청장에 출마한 무소속 조용수 후보 쪽은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중구 다운사거리에서 박성민 한나라당 후보 남성 선거운동원들이 조 후보 여성 선거...
대구·경북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102명이 ‘세종시 원안’ 추진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와 대구·경북 미래를 생각하는 시도민모임 추진위원회’가 대구·경북 지방선거 후보 1011명 가운데 연락이 닿은 580명을 상대로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조사를 했더니, 답변이 온 142명 가운데 71%인 ...
대구 중구 동산의료원 환자식당에서 5년 동안 조리원으로 일한 김영현(가명)씨는 최근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 비정규 계약직이지만 대형병원 직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일해 왔던 김씨는 2007년 병원 쪽이 외주업체에 환자식당을 맡기면서 갑자기 외주업체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그나마 고용승계가 돼 3년 ...
부산지검 외사부(부장 박성동)는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현진에버빌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최근 몇년 동안의 아파트 분양 자료와 금융권 대출 관련 서류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현진에버빌은 2006년 부산 기장군 정관지구에 69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면서 분양 실적을 부풀려 금...
6·2 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일, 후보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전략지역을 돌며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충남은 도민의 3분의 1인 100만명이 사는 천안·아산에서 후보들의 마무리 유세가 집중됐다. 박해춘 한나라당 후보는 이날 오전 아산의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을 시작으로, 금산을 거쳐 천안에서...
충북 청주민예총이 5일 저녁 7시 민족 음악 공연 ‘바람의 노래’를 펼친다. 공연에서는 젊은 소리꾼 5명이 베트남, 러시아 등 다른 민족 음악도 선보인다. 충주에서 활동하는 음악그룹 ‘밴드죠’의 배철씨는 ‘둘이서’등을 들려준다. 권택중 실내악단 신모듬 대표는 ‘우리의 호아빈 학교’, ‘어머니의 비가’ 등 베트남 주...
충남에서는 거소투표 대상자 대리투표 사실이 무더기로 확인되고, 강원 고성에서는 군수 후보가 돈봉투를 주려다 입건되는 등 막판 불법선거운동이 잇따랐다. 충남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군내 거소투표 대상자 250명 가운데 관외 거소자와 선관위가 직접 관리한 청양노인요양원에서 투표한 유권자를 제외한 190...
○…6·2지방선거에서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선거전도 치열하다. 선거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지지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교육감 후보들의 문자메시지 선거전이 재미있다. 이기용(64) 후보 쪽은 ‘교육감은 이기용, 찍어주자 이기용, 찍어주자 둘째칸’이라는 문자를 보내...
현명관, 주간지대표 고발우근민, ‘금품 선거’ 공격고희범 “구태정치” 비판 제주지사 선거전이 막판까지 혼탁과 상호비방으로 얼룩졌다. 야권 단일후보인 고희범 민주당 후보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가 임박하면서 제주사회는 패거리정치, 구태정치에 의해 완전히 분열됐다”며 “잇단 지지선언의 양상은 현명관·...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선거일을 하루 앞둔 1일 제주지사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마지막 표밭갈이에 정성을 쏟았다. 고희범 민주당 후보는 ‘대역전 드라마’를, 현명관·우근민 무소속 후보는 서로 승리를 확신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고 후보는 젊은층 공략에 집중했다. 지난 25일 오후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