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를 위한 4대강 사업 반대 충북대책회의’ 준비위원회가 31일 정우택(한나라) 충북지사와 김호복(한나라) 충주시장을 ‘충북의 강을 망친 대표적 인물’로 뽑았다. 이날 청주 두꺼비 생태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창규 목사, 현진 스님, 곽동철 신부, 신상협 교무 등 종교인과 시민 등 172명이 참석했다. 염우 ...
지난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경찰청 옆 도로는 굉음을 내며 추격전을 벌이는 차량들로 무법천지를 방불케 했다. 과속하며 추격전을 벌이는데도 경찰은 단속은 커녕 구경하며 박수까지 보냈다. 이날 상황은 실제가 아니었다. 영화를 촬영 모습이었다. 이날 촬영한 영화는 <해결사>로 설경구, 이정진, 류승범...
충남 부여군은 백제 천년의 숨결이 서린 옛 도시로 경주·공주·익산 등과 함께 ‘고도 보존에 관한 특별법’의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와 농업 활성화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인구가 18만명이 넘었던 부여군은 올 3월말 현재 7만5953명까지 줄어...
지난 27일 제주도청의 한 서기관은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도지사 선거 후보 쪽에서 제보가 왔는데 점심시간에 혹시 선거운동하러 간 적이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다른 실·국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던 이 서기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마음이 상했다. 후보 쪽이 자기를 마치 주목하는 것 ...
전남 신안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다. 민주당이 공을 들여왔으나 2006년 두차례 군수선거에서 무소속에 잇따라 졌다. 이번에도 현직 군수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정당’보다 ‘인물’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뚜렷하다. 군 전체가 1004개 섬으로 이뤄져 선거운동이 쉽지 않고, 섬마다 주민끼리 연대가 끈끈하...
중요민속자료 188호로 지정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의 초가 상당수가 원형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최근 성읍민속마을의 문화재 보호구역 79만747㎡ 가운데 성곽 내부 10만3000여㎡에 있는 81가구, 270여채의 초가를 대상으로 원형 보존상태를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사 결과 13가구,...
○…정운천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가 전북지역 최대 현안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현안을 두고 전북으로 일괄 유치하겠다고 밝힌 뒤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정 후보는 지난 25일 “토지주택공사를 전북으로 일괄 배치하기로 이명박 대통령과 교감을 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그러자 민주당 전북도당...
금호타이어 임단협 체결의 여진으로 노조 집행부 탄핵안이 가결됐다.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대응을 위한 현장 공동대책위(공대위)는 27일 노조 집행부 탄핵을 위한 찬반투표를 시행한 결과, 조합원 3090명 중 80.6%인 2493명이 찬성, 18.2%인 565명이 반대해 탄핵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탄핵의 배경에는 노조 집...
○…울산의 기초단체장 선거구 5곳 가운데 남·북·동구 3곳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비한나라당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진보 1번지로 불리는 북구는 야당 단일후보인 민주노동당 윤종오 후보가 한나라당 류재건 후보를 계속 앞서 나가고 있다. 한국방송과 울산문화방송이 공동으로 한길리서치에 맡겨 22~23일 벌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