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은 대극장처럼 화려하거나 거창하지도 않다. 화려한 무대장치나, 현란한 조명은 없지만 배우가 텅빈 공간을 채운다. 소극장은 배우과 관객이 모두 주인공이다. 사람이 중심이다. 그래서 사람 냄새가 난다. 대극장처럼 편안하게 연극을 관람할 수는 없지만 배우들의 숨소리와 심장 박동소리까지 들린다. 한방울 한...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6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개인택시조합 강당에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개인택시조합은 2012년까지 조합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에 견줘 20% 줄이고, 냉난방 적정온도 지키기 등을 통해 ‘10억ℓ 석유 모으기 국민캠...
“내년도 기업경기 수준은 올해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다.” 경남 지역 제조업체들이 내년도 기업경기를 절망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발전연구원은 16일 조선, 자동차, 공작기계, 가전제품, 산업기계 등 경남 지역 5개 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체 494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경기와 고용 전망...
이명박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시행을 밝힌 가운데 울산시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석탄을 공장 가동 연료로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 지역의 시민·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울산시는 7월부터 기업체와 시민환경단체 등이 추천한 전문가 등 22명으로 연료정책검토협의회를 꾸린 뒤 이달까지 여...
울산경찰청이 유동인구가 적고 대규모 모텔촌이 자리잡은 울산역 광장을 평화시위구역으로 지정해 의도를 의심받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15일 지역치안협의회 6차 실무회의를 열어 울산역 광장을 평화시위구역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달 4일 회의를 열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
경기도는 국가권익위원회가 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와 청렴도 평가를 80 대 20 비율로 합산한 종합평가에서서울시와 병무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종합우수단체로 뽑혔고 청렴도 평가에서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2위에...
1970년 무장공비의 침투를 막기 위해 설치한 한강하구 철책선이 4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육군 17사단은 17일 한강하구 경계작전 소초 인근에서 한강 하구 철책선 제거 사업 합의각서 체결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엔 경기도지사와 김포시장, 고양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관련 육군 사단장 ...
강북구청 산하 공기업인 도시관리공단이 잇따른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주차장 등 시설물을 관리하는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의 여러 관계자들은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ㅂ씨를 4급 채용 심사에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ㅂ(32)씨는 김현풍 강북구청장의 옛 비서실장 아들로 2003년 8급으로 공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