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넉달 동안 공석이던 전북발전연구원장을 선임하면서 자질 시비를 무시한 채 취임을 밀어붙였다가 돌연 방침을 번복해 말썽을 빚었다. 전발연 원장 남충우(58)씨는 25일 오전 11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맡았지만, 안팎의 여론이 심상치 않자 취임 7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 “전북도정에 부담을 줄 수 없다”...
“전국의 막걸리 모두 맛보러 오세요.” ‘제5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www.takjoo.co.kr)’가 주말인 28~2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 앞 일산 문화광장(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포천 막걸리, 가평 잣 막걸리, 강화 인삼막걸리, 진해 군항주 등 전국을 대표하는 200여 가지 막걸리가 선보...
서울고법 형사2부는 26일 선거운동에 공무원을 동원하고 대규모 선거대책조직을 만든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된 신중대(60) 경기 안양시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현행 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없다. 재판부는 “피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예술영화전용관이 탄생한다. 인천 남구는 예술영화전용관인 ‘영화공간 주안’이 오는 30일 주안역 인근에서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첫 예술영화전용관이기도 한 ‘영화공간 주안’은 국비와 시비 5억원이 투입됐다. 이 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선정한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3개관...
전형적 농촌 지역인 경기 가평과 양평군의 자치단체장 선거 때마다 정당 후보가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다. 1995년 첫 지방선거부터 지난 25일 치러진 재선거까지 ‘무소속 불패신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4·25 재·보궐 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이진용 가평군수 당선자는 초반 한나라당 조영욱 후보에게 2천여표 차...
충북 음성군과 제천시의 인사 개혁 실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참여형 조직개편=음성군은 직원 설문, 토론, 주민 설명회 등을 곁들인 참여형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월23~3월2일까지 직원 320명에게 조직 개편 방향·직원 증감 등 17가지 조직 개편 설문을 했다. 이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난달 13일과 23...
하이닉스·매그나칩 반도체 사내 하청 노조 사태가 2년4개월여만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 반도체 윤찬성 차장은 26일 “위로금을 지급하는 선에서 노조 쪽과 사태를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빠르면 27일께 문제를 해결한 뒤 합의문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내 하청 노조 오병웅 부지회장도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