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33·사진)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방송>(KBS) 2텔레비전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서 단상의 의자 위로 올라가 취재진을 향해 90도로 인사했다. 진구는 “제가 의자 위에 올라 인사한 것처럼 목표를 위해서는 자존심도 버릴 정도의 열정으로 훌륭한 광고인을 꿈꾸는 이태백 역을 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