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는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육아.가사 문제로 인해 앞으로 5년 안에 부부 가운데 한 명이 직장을 그만둬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의 직장인 1천28명을 대상으로 향후 몇년간 맞...
스냅경제 신이 내린 직장, 신이 숨겨놓은 직장, 한술 더 떠 ‘신도 다니고 싶은’ 직장. 금융권에서 한국은행 산업은행 금융감독원을 일컫는 말이다. 공공기관 특유의 안정성에다, 대기업 수준의 보수까지 보장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선 ‘골든 트라이앵글’로 꼽힌다. 이들 3개 금융기관의 올해 정기공채가 시작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대학생 3천62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도에 대해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꼽혔다고 26일 밝혔다. 그 다음은 CJ㈜,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국민은행, 포스코 등이 뒤를 이었다.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조사기관 폴에버와 함께 스카우트를 제의받은 적이 있는 직장인 1천142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를 제의받았을 때의 직급을 물어본 결과 '대리'가 25.8%로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그 다음은 '평사원(22.2%)', '과장(21%)', '주임(11.9%)', '차장(7.7%) 등의 순이었다...
뉴패러다임센터(소장 김훈)는 노동부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형 임금피크제의 성공적인 정착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해서 임금 피크제 도입사례와 효과를 토의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한국은행 임원들은 평균 2억79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은이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지난해 임원 인건비 현황에 따르면, 한은 임원들의 연봉은 기본급과 특별상여금을 합쳐 평균 2억9700만원에 달했다. 한은 총재의 연봉은 기본급 2억1천만원과 특별상여금 96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을 합...
게임업체 네오위즈[042420]는 최근 22명을 뽑는 신입사원 공채에 총 2천여명이 지원,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위즈 공채가 이처럼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최근 온라인게임이 새 성장산업의 상징으로 자리잡은데다 전 직원 무료 단체보험, 출산휴가 4개월, 무료 외국어 교육, 문화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