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대한항공 조종사가 억대 금괴를 한국에 몰래 들여와 이를 가지고 다시 출국하려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에 적발됐다. 인천세관은 관세법(밀수입) 위반 혐의로 대한항공 조종사 미국인 A(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사들인 100g 골드바 14개와 골드기념주화 31...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2008년 이후 8년 만에 생산 감축에 합의했다. 그러나 각 회원국들의 생산량(감산량)을 결정해야 하고, 비회원 산유국들의 참여도 이끌어내야 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28일(현지시각)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린 오펙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미르재단과 케이(K)스포츠재단 모금 압박 의혹과 관련해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권 실세’ 의혹이 일고 있는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 등을 29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최씨와 안 수석, 미르·케이 재단 대표와 이사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
군 신고 전화번호가 10월1일부터 기존의 8자리에서 4자리 번호인 ‘1338’번으로 줄어든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자료를 내어 앞으로 민간인이 군에 신고할 때 이용하는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가 기존의 ‘1661-1133’에서 ‘1338’로 바뀐다고 밝혔다.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는 민간인이 거동 수상자, 괴선박,...
<한겨레>는 지난 20일 최순실씨가 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을 걷어 만든 재단의 인사에 개입한 정황을 보도했다. 최씨는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인물이다. ‘최순실 게이트'의 신호탄이 된 ‘대기업돈 288억 걷은 K스포츠 재단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9월20일 1면) 기사에 300개가 넘는 댓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 감축 합의 소식이 알려져 유가가 급등하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2070선으로 올라섰다. 29일 전날보다 10.68(0.52%) 오른 2063.74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개장하자마자 상승폭을 키워 오전 9시49분께 2072.09까지 올라섰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070선을 넘은 것은 지난 9월8일(장중...
헤어지자는 동거녀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설치한 뒤 쫓아가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살인, 위치정보의보호및이용등에관한법률위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25일 낮...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공무원한테 부정한 청탁을 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알선뇌물수수)로 김한표(새누리당·경남 거제) 국회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경남의 한 건설업체 대표 김아무개(59)씨로부터 ‘경남 거제시 공유수면 매립사업 인허가를 잘 봐달라’는 청탁과 ...
부산지하철노조 파업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던 부산교통공사가 스스로 조정을 취하했다. 부산지노위는 “성과연봉제 도입과 관련해 지난 21일 조정신청을 했던 부산교통공사가 28일 스스로 조정을 취하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지하철노조는 이날 “부산지노위 특별조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