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 첫날인 28일, 이 법 관련 신고 1호는 ‘대학생이 교수에게 캔커피를 줬다’는 동료 학생의 신고였다. 이날 낮12시4분께 한 대학교 학생이 “어떤 학생이 교수에게 캔커피를 줬다. 청탁금지법 위반이다”라고 112 전화로 신고한 것이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됐다. 신고자가 학교와 자신의 ...
지난 4년간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부채의 질도 나빠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가계부채 양은 늘었지만 질은 좋아지고 있다”고 밝힌 것과는 반대의 결과다. 심상정 의원(정의당)은 28일 한국은행에 의뢰해 받은 ‘금리·소득 변화에 따른 가계부채 스트레스 테스트’를 공개하며, 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유통 대기업 등의 경쟁이 일주일 앞(10월4일)으로 다가온 입찰 마감을 앞두고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가 합작해 만든 에이치디시(HDC)신라면세점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를 면세점 2호점 후보지로 선정해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입찰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
“전남대생들은 찾을라면 간단해, 까마귀만 찾으면 돼. 다 집에서 넣어줘 가지고 한복 딱 입고 있는데, (우리의) 관복 아주 흉악무쌍한 색깔이지, 그 색깔이 푸리댕댕한거 물 빠진 것들. 그거 입고 초라하게 앉아 있으니까 까마귀라고.”(윤한봉) 28일 전남대 주최로 열린 한국민주주의와 전남대 학생운동’이라는 주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단식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인터뷰에선 “정세균이 물러나든지 내가 (단식하다) 죽든지 둘 중의 하나”라고까지 말했다. 이게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의 대표가 할 언행인지 어이가 없다. 여당 대표의 역...
검찰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채용 압력’ 사실이 폭로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비슷한 의혹이 제기된 박승춘 보훈처장과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 등에 대해서도 수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은 지난해 중진공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하면서, 최 의원 이외에 국회의원과 전·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코트라에서 받은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현황’을 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액 165억달러(약 18조1천억원) 가운데 82억달러(49.7%)가 서울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투자액은 104억달러로 비중이 63%다...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이 세계적으로 10여명의 사망 사고에 연루되자 국내에서도 14개 자동차사가 11만여대에 대해 시정조치(자발적 리콜)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지엠코리아·한불모터스 3개사는 리콜에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여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는 혼다·닛산·스바루·토요타 등 14...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부산·경남 일원에서 9명을 잇달아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 복역 중인 '연쇄살인범 정두영(47)'이 최근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28일 대전교도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정씨가 교도소 작업장 내에서 몰래 만든 사다리(높이 4m)를 이용해 삼중 구조로 된 교도소 담을 넘다가 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