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모아오면 아파트 주겠다” 속여1473명에게 100억대 챙긴 3명 구속 내집을 꿈꾸는 저소득층들을 상대로 회원들을 모집해오면 아파트를 분양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1400여명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을 받아 챙긴 ‘아파트 다단계 사기단’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불법 아파트 다단계 회...
이용환교수, 식용 비타민B1 식물 병원균억제 규명 국내 연구진이 식용 비타민으로 식물의 자기방어시스템을 활성화해 병원균의 침입을 억제하는 방법을 처음 밝혀냈다. 이를 이용한 친환경적 ‘비타민 농약’ 개발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이용환(43)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1일 사람이 먹는 비타민 비1(B1·타이...
2008학년 ‘30%배정’ 특기자전형서만 300명 합격할수도 2008 학년도 서울대 입학 전형안에서는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논술을 강화하고 특기자 전형과 지역 균형선발 비율을 늘리는 것을 뼈대로 하는 서울대의 2008 학년도 입시안에서 논술 강화와 특기자 전형 비율 확대가 특목고 출...
경찰, 5명은 구속영장…영상 10만개 압수 경찰이 개인 대 개인(P2P) 방식의 파일공유 사이트에 음란물 동영상을 올린 이들 수백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다섯 사람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누리꾼들이 포르노 동영상을 나눠 보도록 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임창욱 회장 최초 수사팀 감찰 불가피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1일 검찰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 논란과 관련해, “검찰 스스로의 판단을 지켜본 뒤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법무부가) 나서겠다”고 밝혔다. 천 장관은 “(법무부는) 제 식구 감싸기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 자체 감...
네티즌이 포르노 동영상 같은 음란물을올려놓고 이를 내려받을 수 있는 P2P(개인대개인) 파일 공유서비스의 운영자에 대한입건 여부를 놓고 경찰내에서 법적용이 엇갈려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음란물 유포를 알고 있으면서 이익을 챙긴 P2P 운영자를 당연히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과 `흉기로 살인을 하면 흉기를 ...
P2P(개인대개인) 방식의 파일 공유로 음란물을 인터넷상에서 유포한 업자와 네티즌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인터넷 P2P 사이트를 통해 청소년에게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대한법률위반 등)로 P2P 사이트 운영업자 안모(36)씨 등 5명과 사이트 회원으로 가...
대검 중수부는 1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1차 수사를 17일만에 마무리하고 김씨를 주식회사외부감사법 위반(분식회계),특경가법 사기(사기대출), 특경가법 국외재산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해외도피 생활을 하다 베트남에서 전격 귀국한 지 이틀만인 지난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