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종식(<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씨 별세: 종남(우리은행 여신정책부 차장)씨 형, 이수완(서울대 강사)씨 남편=12일 오후 10시20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27-7594. ◆ 강상희(전 서울시 영선과장)씨 별세: 영신(대원산업 대표)씨 부친, 박봉국(대륙제관 부회장) 김용배(대양코리아 대...
우리나라 국공립대 등록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등 42개국 가운데 둘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등교육 단계에 투입하는 공교육비 규모는 이 기구 가입국 평균의 60% 수준에 그쳤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1년 경제협력개발기구 교육지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금품수수나 직무태만 등의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의 비율이 최근 2년 연속 1%를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가공무원의 징계 비율(0.2%, 0.3%)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13일 경찰청이 유정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금품수수와 부당처리, 직무태만, 품위손상, 규율위반 ...
출산 전후 산모들에게 폐질환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 규모가 훨씬 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환경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는 13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간질성 폐렴 등으로 숨진 영·유아가 수백명에 이른다”며 “가습기 살균제를 쓴 것으로 주장하는 유족들의 문제 제기가 잇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