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14일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이 확정됐다고 로마 바티칸이 18일 공식 발표했다. 교황은 예정대로 8월16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하고 강론한다. 이 미사엔 광화문 일대에 적게는 20만, 많게는 100만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대한불교청년회 등 20개 불교단체는 17일 성명을 내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의할 수 없는 역사관과 비뚤어진 종교관을 가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명은 과연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는것인지 심히 우려된다”며 “이런 후보를 지명해도 우리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박수를 칠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