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등과 함께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꼽히는 명성교회의 김삼환(69) 담임목사의 아들 김하나(41) 목사가 명성교회와 부친의 지원을 받아 상당한 규모의 새노래명성교회를 열어 ‘변칙 세습’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새노래명성교회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5㎞ 정도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