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비봉높이: 721m코스: 제비봉공원지킴터-제비봉-원점회귀(장회나루 휴게소 주차)거리/시간: 약 4.5㎞/4시간(등산화와 장갑... 2022-06-18 15:10
나에게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하면 기억나는 건 태양이다. 몇년 전 12월 말 눈보라가 휘날리던 날, 날개에 뜨거운 증기를 뿌... 2022-06-18 13:00
지난 5월27일 정오에 우리 부부는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와인이 곁들여진 식사를 대접받았다. 지인은 초대 의사를 밝히면서 ... 2022-06-18 13:00
흔히들 못생긴 무엇을 보고 ‘못난이 감자’라고 한다. 그런데 감자는 못생겼을까? 움푹 팬 표면이 울퉁불퉁해 매끄럽지 못하게... 2022-06-18 10:00
“사람이 좀 많을 텐데 괜찮으시겠어요?”취재 문의를 하려고 연락한 곳은 모두 똑같은 말을 했다. 취재하는 날은 일요일, 촬영... 2022-06-18 09:00
어느덧 서울은 산책하기 좋은 도시가 됐다. 오래된 건축물과 고층 빌딩 사이로 충동적으로 들어가고 싶은, 반짝이는 가게들이... 2022-06-18 09:00
일찍부터 찾아온 한여름 더위에 몸살을 앓는 요즘이다. 오전 8시만 넘어도 정수리가 따가우니 어디든 쉬이 움직일 엄두가 나... 2022-06-17 17:24
팬데믹 이후 캠핑은 이제 가장 인기 있는 아웃도어 레저 활동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밀폐된 공간을 피해서 탁 트... 2022-06-17 07:00
2022-06-12 11:00
생애 최초로 이구아수 폭포를 봤던 때를 떠올린다. 지구란 행성에 너비 2700m에 이르는 거대한 폭포가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2022-06-11 14:58
얼마 전, 휴대폰을 소매치기당했다. 한국 아닌 스페인에서. 마드리드 노천식당이었고, 늦은 점심이었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 2022-06-10 19:52
주말이면 밀린 빨랫감을 주섬주섬 챙겨 들고 셀프 빨래방을 찾는다. 건조기 냄새에 취해 빨래통이 돌아가는 장면을 쳐다보고 ... 2022-06-10 19:48
오스트레일리아는 커피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한데 섞인 ‘멀티 컬처’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맛볼 수... 2022-06-05 11:00
일괄되지 않고 규칙 없는 아름다움, 예상할 수 없고 그래서 언제나 경이로운 ‘자생하는’ 아름다움이 선인장 군락지에 있었다.... 2022-06-05 11:00
꽃이 지고 슬슬 나무가 녹색으로 빛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은 맛있는 채소들이 잔뜩 나오는 계절이지요. 아니나... 2022-06-0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