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목숨을 걸고 친구, 제자, 승객을 구한 5인의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글이 인터넷과 쇼셜네크워크서비스... 2014-04-25 14:17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최초로 신고한 단원고 2학년 학생 A군을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침몰한 선미에서 발견된 A군의 시신이 24일 오후 안산 산재병원에 안치됨에 따라 ... 2014-04-25 14:09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일 수중 구조작업 장비의 하나인 ‘다이빙 벨’이 사고해역에 처음으로 투입된다. 전날 인천에서 4.5... 2014-04-25 11:21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 과정에서 민간 잠수부와 정부 사이의 충돌이 발생한 배경에는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구... 2014-04-24 23:15
금융당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운 등을 대상으로 부실 대출 및 불법 외환거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부터 청해진해운과 계열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 4... 2014-04-24 22:31
세월호 침몰 당시 부실한 대응으로 비판받고 있는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세월호를 철저히 모니터링하지 못한 점을 뒤늦게 시인했다. 김형준 진도 관제센터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넓은 관제구역에 ... 2014-04-24 21:38
“최근에 보고 들은 충격적이고 슬픈, 그러나 말하지 않았던 것들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중략)…털어놓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느낌도 알 수 있게 되어 혼... 2014-04-24 21:38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우수’ 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국민권익위에 따... 2014-04-24 21:20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 합동분향소를 확대·설치할 것을 지시한 지 하루... 2014-04-24 21:16
해역 유속이 가장 느려지는 소조기의 마지막날인 24일 오전 한 실종자 가족이 노란리본이 나부끼는 팽목항 부두 난간 계단에 ... 2014-04-24 20:36
‘맹골수도’라는 이름처럼 거친 물살이 흐르는 전남 진도 앞바다가 그나마 잠잠해진다는 ‘소조기’는 24일로 끝났다. 기대에 훨... 2014-04-24 20:36
친구들이 ‘덕하최’라고 불렸던 학생의 카카오스토리에는 ‘심심해 ㅎㅎ’라는 한마디가 덩그러니 남아 있다. 녀석의 큰엄마는 “그냥 보통 막내 아이일 뿐”이라고 했다. 키는 컸지만 말랐던 아이는 4년 넘게 검도... 2014-04-24 20:35
슬픔 끌어안는 단원고…사고 뒤 첫 등교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단원고에서 검은 옷을 입은 선생님들이 현관 밖에 ... 2014-04-24 20:32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정부는 긴급 안전점검을 한다고 야단법석이었다. 공직자들은 지위 고하... 2014-04-24 20:30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실종자가 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사망자들의 ‘시체검안서’도 허술하게 작성... 2014-04-2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