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건의 선내 생존자인 것처럼 가장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3일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김아... 2014-04-23 11:59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뒤 실종자 구조부터 사고 수습까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던 정부 기관들이 해명에는 단합된 ... 2014-04-23 11:55
손석희의 ‘뉴스 9’이 또 중징계 위기에 처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지난 21일 소위원회를 열어 손석희 앵... 2014-04-23 11:46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 설치가 끝나 23일 오전 9시부터 ... 2014-04-23 11:03
23일 7구의 주검이 추가로 수습돼 사망자수가 128명으로 늘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선내 4층 격실에서 7구의 주검을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전체 탑승자 476명 가운데 174명이 구조됐으며, 128명... 2014-04-23 08:36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장인이 설립한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는 영농법인이 제주도에 약 10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황이 나왔다. 청해진해운은 전남 ... 2014-04-23 02:34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의 부모 20여명은 2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교육지원청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해 신속한 구조작업을 요청했다. 이들은 생존 학생에 대한 취재경... 2014-04-23 01:50
22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습한 주검들이 연이어 들어왔다. 세월호 선체와 주변 해역에서 주검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오전에 사망자 수가 100명을, 오후 6시에는 110명을 넘어섰다. 밤 1... 2014-04-23 01:48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탑승객 80명을 구했으면 대단하다’는 발언을 한 목포해경의 과장급(경정) 간부(58)를 직위 해제할 방침이다. 이 간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음날인 지난 17일 ‘... 2014-04-23 01:25
일부 언론들이 제기하는 세월호 침몰 참사 실종자들에 대한 ‘외부세력론’의 발화점은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송정근(53)씨다. 자신의 신분을 ‘안산에서 활동하는 목사’라고 한 송씨는 사고 당일인 16일부터... 2014-04-22 22:35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 2014-04-22 22:15
지역 기업·대학·단체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희생자 가족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부산 향토기업 세정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대기하고 있는 전남 진도체육관 임시보호소에 라면 5000개... 2014-04-22 22:14
세월호 침몰 참사가 커진 데는 선장의 오판 외에도 부실 대응으로 일관한 해양경찰청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2014-04-22 22:12
세월호 침몰 과정에서 해양경찰청이 저지른 총체적인 직무유기·대응 부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해경 소속인 진도 해상교... 2014-04-22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