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4일 충남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한국케이블티브이 충남연합방송㈜의 종합유선방송사업 승인을 취소했다. 충남연합방송 구성 주주 전원이 종합유선방송사업 승인 결정 뒤 소유지분을 제3자에게 매도했으나 이를 숨기고 승인장을 교부받은 사실이 밝혀진 데 따른 것이다. 충남연합방송은 충남 공주시·논...
속보=이 특수관계인 회사를 소재로 허위·과장 시비를 낳은 다큐멘터리 외주제작사 제이알엔( 9월12일치 2면 참조)의 모든 프로그램을 편성하지 않기로 지난 23일 최종 결정했다. 제이알앤은 지난 6월1일 한국방송 ‘자동차 반란을 꿈꾸다’에서 자사 대표의 친동생이 대표로 있는 ㅈ 전기자동차 회사와 관련해 검증되지...
속보= 피디 등에게 드라마 외주제작사 ㅅ프로덕션이 명절 선물 등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 8월22일치 1면 등 참조)과 관련해, 보도의 일부 내용을 인정하는 한국방송 내부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가 28일 단독 입수한 한국방송 감사팀의 ‘외주드라마 언론 보도관련 특별감사 결과’를 보면, 감사팀은 “ㅅ프로덕션에서는...
‘뉴스투데이’가 지난달 초 서울 종로구 계동 북촌에 있는 외국인 대상의 한옥체험관 ‘게스트 하우스’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다른 지역 주민의 말을 북촌 주민의 말인 것처럼 보도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또, 다른 건물의 내부를 비춘 뒤 게스트 하우스의 화재 위험성과 부실 시공을 지적한 것도 뒷말을 낳...
이 특수관계인의 회사를 소재로 허위·과장 시비를 낳은 다큐멘터리의 외주 제작사에 대해 퇴출 결정을 내리고도 고위 간부의 지시로 집행을 보류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방송 외주운영위원회는 ‘자동차, 반란을 꿈꾸다’(6월1일 방송)와 관련해, 지난 7일 이 다큐를 제작한 외주사 ‘제이알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