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농구 남북대결에서 완승 한국 남자농구가 북한과 8년 만에 가진 공식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유재학(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2010-11-19 20:12
5일간 무려 7종목 출전. 강행군도 이런 강행군은 없었다. 그러나 값진 수확이 돌아왔다. 2회 연속 3관왕 위업에 금 3, 은 2,... 2010-11-18 19:59
이번에는 ‘수영 강국’ 일본의 자존심마저 무참히 무너뜨렸다.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자유형 100m였지만, 박태환(21·단국대3)... 2010-11-17 21:32
남자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각각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최고 스타로 떠오른 박태환(21·단국대3... 2010-11-17 20:14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더 노력하자.” 한국 남자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22·삼성전기)의 평소 신조다. 훤칠한 키(1m80)에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해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배드민턴 팬들로부터 많은... 2010-11-16 19:50
“금메달 75개를 위하여!”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을 총지휘하고 있는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은 요즘 자주 이런 건배사를 날린다. 한국이 초반 예상 밖으로 사격과 유도에서 선전하며 일본... 2010-11-16 19:44
무려 4시간40분간의 혈투. 비록 세계 최강 중국에 졌지만, 값진 은메달이었다. 15일 밤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배드민턴 남자단체전 결승. 김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2010-11-16 00:54
“세계 어느 대회에 나가 봐도 이렇게 관중 없이 경기하는 곳은 없습니다.”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볼링 첫날 경기가 열린 15일 광저우 톈허볼링홀. 남자 개인전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대한볼링협회 김동현... 2010-11-15 19:59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선수단이 박태환의 자유형 200m 금메달 등 초반부터 대거 금맥을 캐며 ‘4회 연... 2010-11-15 08:43
김경무 기자의 광저우는 지금… / 중국 최남단 광둥성의 성도 광저우에 12일 밤 마침내 성화가 켜지고, ‘42억 아시아인의 스... 2010-11-12 21:05
■ 이기흥 선수단장 ‘북과의 만남’ 제의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종합 2위 수성’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이 10일 낮 12시(현지시각)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임원과 지도자, 선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 2010-11-11 08:25
탁구는 한국의 전통적 강세 종목이지만, 세계 최강 중국의 벽이 너무 높다. 4년 전 도하대회 때는 1986년 서울대회 이후 처음... 2010-11-09 08:43
대만의 쩡야니가 마지막 라운드 6언더파의 불꽃타를 휘두르며 추격해왔지만,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는 ‘파이널 퀸’답게 ... 2010-11-08 08:57
‘왼손 볼러’ 구용진(47·사진)이 한국 볼링 사상 50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프로볼링협회(PBA) 타이틀을 거머... 2010-11-08 08:47
원우영(29·서울메트로)이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남자 사브르 종목 첫 금메달을 안겼다. 원우영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0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남자 개인전 결승에... 2010-11-08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