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가스파리니에 이어 삼성화재 타이스와 우리카드 파다르도 올 시즌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는 14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2017-18시즌 외국인 선수 재계약을 통보했다. 대한항공이 일찌감치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재계약을 확정 발표하는 등 7개 구단 가운데 3개 구단이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