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특기생 입학 대가로 고려대 진아무개(53) 농구 감독이 돈을 받은 혐의(<한겨레> 23일치 13면)를 계기로 대학운동... 2008-01-23 21:11
돈 건넨 학부모 고발로 들통…감독 “다른 학교서도 관례” 고려대 농구부 진아무개(53) 감독이 체육특기생 입학 대가로 학부모한테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아들이 고려... 2008-01-23 07:59
4쿼터 중반 케이티앤지(KT&G) 주희정의 3점슛 3개가 연달아 오리온스 골망을 흔들었다. 3쿼터 한때 18점 차까지 뒤지던 ... 2008-01-22 23:43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1969년에 태어났으니 새해 우리 나이로 마흔이다. 마흔살 현역 농구선수는 2004년 은퇴한 전주 케... 2008-01-22 18:21
신선우 감독(창원 LG)은 직전 경기에서 원주 동부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그는 그 경기에서 “수비와 기동력이 살아나 희... 2008-01-20 19:02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이 국제핸드볼연맹(IHF)의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결정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다. 그러나 국제연맹은 이에 아랑곳않고 한국과 일본이 참가하는 재경기를 오는 29일과 3... 2008-01-20 18:48
남자 실업핸드볼의 ‘맞수’ 두산과 하나은행이 2008 안동핸드볼큰잔치 맞대결에서 사이좋게 비겼다. 두 팀은 20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차 대회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25-25로 승부를 가리... 2008-01-20 18:47
남자 실업핸드볼의 양대 산맥 하나은행과 두산이 2008 안동핸드볼큰잔치에서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조 1·2위만 오르는 2차 대회(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나은행은 18일 안동체육관에... 2008-01-18 23:51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이 유력한 베이징올림픽 남녀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재경기가 개최장소로 확정된 일본 도쿄에서 애초보다 사흘 미뤄진 29~30일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일본에서 일본핸드볼협회 와타나베... 2008-01-18 19:15
“프로농구 최고명가를 가리자!”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최고 명문팀으로 자리잡은 원주 동부와 전주 케이씨씨(KCC)가 2... 2008-01-18 19:03
70-70 동점이던 종료 13초 전. 서울 에스케이(SK) 브랜든 로빈슨이 천금같은 자유투 2개를 얻었다. 로빈슨은 침착하게 2점을 보탰다. 이날의 결승점이었다. 안양 케이티앤지(KT&G)는 마지막 공격에서 마퀸 챈... 2008-01-18 00:44
두산과 하나은행이 2008 안동핸드볼큰잔치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16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임덕준이 8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충남대를 35-29, 6점 차로... 2008-01-16 23:26
우리은행은 전반을 32-30으로 앞섰고 3쿼터엔 44-39로 점수를 더 벌렸다. 신한은행 최윤아는 경기 뒤 “이러다 질 수도 있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4쿼터 들어 슛이 도무지 들어가지 않았다. 7분3초 ... 2008-01-16 23:25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원주 동부 전창진(45) 감독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다. 경기 전 동부 라커룸에 들어... 2008-01-16 19:27
“꺄아~~” 핸드볼경기장에 여고생들의 비명 소리가 퍼졌다. 사인 공세가 이어졌고, 너나없이 휴대전화를 꺼내 한장이라도 더... 2008-01-1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