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으로 찍고, 두손으로 찍고, 90도 회전해서 또 찍고…. 농구대잔치 준결승전이 열린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대학 최강 중앙대와 프로 출신들로 이뤄진 상무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몸을 풀면서 ‘덩크쇼’를 ... 2007-12-06 18:31
“센터가 약한 프로팀이라면 해볼만 하죠.”(중앙대 김상준 감독) “전국체전에서 중앙대에게 억울하게 진 빚을 갚겠다.”(상무 양동근) 중앙대의 연승 행진이 상무를 상대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중앙대는 5일 ... 2007-12-05 20:48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안양 KT&G 유도훈 감독은 프로농구 10개 팀 감독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다. 1967년 4월생인... 2007-12-04 18:32
“첫 단추는 잘 뀄다.”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투혼’의 주역 한국 여자핸드볼이 내년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한걸음 다... 2007-12-03 20:26
전자랜드의 2쿼터 공격은 폭풍 같았다. 테런스 섀넌은 잇단 중거리슛과 골밑슛으로 상대를 유린했다. 이한권(17점 4도움)은 ... 2007-12-02 23:01
2일 전주실내체육관이 뜨거워졌다. 볼거리가 많았다. 5연승으로 3위까지 치솟은 안방팀 KCC가 1위 원주 동부에게 도전장을 내... 2007-12-02 19:17
원주 동부 전창진 감독과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35년 친구사이다. 우승을 두 번이나 한 전 감독은 모비스가 지난 시즌 ... 2007-12-01 01:41
“정말 독종입니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할 수 있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죠.” 임달식(43·안산 신한은행) 감독은 ... 2007-11-30 19:12
최근 1승3패로 8위까지 추락한 삼성은 ‘대들보’ 이상민까지 엄지발가락 골절로 나오지 못했다. 안준호 감독은 “강혁도 몸상태가 좋지 않다”며 한숨지었다. 하지만 부상선수로 따지면 케이티에프(KTF)가 더 심각했... 2007-11-29 23:45
스포츠창 / 한기범(44), 김유택(43), 허재(42), 강동희(41). 1년씩 터울인 이들의 공통점은? 과거 농구대잔치 시절 중앙대와 기아자동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들이다. 은퇴 후 이들은 제각각 다른 길... 2007-11-29 18:58
중앙대가 2007 KB국민은행배 농구대잔치에서 출전선수 12명 전원이 득점과 튄공잡기를 기록하며 46점차 승리로 3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 최다 연승 기록은 고려대의 49연승. 중앙대는 28일 서울 잠실학생... 2007-11-29 00:11
36.5˚C 데이트 / 프로농구 동부 선두 이끄는 ‘철벽 가드진’ 표명일·강대협 프로농구 원주 동부 표명일(32)과 강대협(30)은 ... 2007-11-28 20:04
중앙대가 2007 KB국민은행배 농구대잔치에서 출전선수 12명 전원이 득점과 튄공잡기를 기록하며 46점 차 승리로 3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중앙대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예선... 2007-11-28 19:35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정인교 감독의 헤어스타일은 까까머리다. 앞머리까지 바짝 잘라 촌스럽... 2007-11-27 18:57
“타임 부르라고 해~. 힘들어 죽겠네” “자유투 2개 주는게 맞나? 룰도 헷갈리네.”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추억의 남... 2007-11-26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