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51-50으로 부천 신세계가 1점 앞선 경기종료 12초 전 천안 국민은행 김수연의 골밑슛이 빗나갔고 신세계 정진경이 튄공을 잡았다. 승부는 신세계 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정진... 2007-12-16 21:19
득점 1위(경기당 26.0점) 테렌스 섀넌(인천 전자랜드)이 골밑슛을 터뜨리자 득점 2위(경기당 24.9) 마퀸 챈들러(안양 KT&G)가 3점슛으로 응수했다. 14일 안양체육관에서 득점 1-2위가 골잔치를 벌였다. 섀... 2007-12-15 01:29
“듣고보니 그러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창진(44·원주 동부) 감독은 껄껄 웃었다. 3위 허재(42·전주 KCC) 감독도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웃음지었다. 2위인 막내 유도훈(40·안양 KT&G) 감독은 ... 2007-12-14 18:26
“높이와 스피드, 탄탄한 수비까지….” 지난 주말 2연패를 당하며 잠시 주춤했던 원주 동부가 다시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동... 2007-12-13 22:47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까지 앙숙이었다. 신한은행 최윤아는 “마치 전쟁 같았다”고 했다. 이번 시즌엔 두팀 모두 감독이 바뀌었고, 전력차도 커졌다. 그래도 라이벌전은 달랐다. 13일 안산와동체육관... 2007-12-13 22:45
3쿼터 중반. 마퀸 챈들러가 골밑에서 오른쪽 구석으로 빼준 공을 황진원이 깨끗한 3점슛으로 연결했다. 이현호의 수비 튄공잡기와 황진원의 가로채기는 곧장 속공으로 연결돼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렸다. 점수차보... 2007-12-13 18:13
전주 케이씨씨(KCC) 허재(42) 감독과 안양 케이티앤지(KT&G) 유도훈(40) 감독은 프로농구 열 팀 감독 중 가장 젊은 편이다. 용산고 2년 선후배 사이인 두 감독은 똑같이 나이 마흔에 프로팀 사령탑에 올랐다.... 2007-12-13 00:12
제18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대표팀이 12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본선 2조 마지막 경기에서... 2007-12-12 20:44
기량 미달과 부상 등으로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교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바꾸고 싶어도 바꿀 만한 선수가 거... 2007-12-11 18:29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그가 뛴 시간은 불과 4분34초. 팀을 위해 기록한 것은 고작 도움주기 1개. 득점도 없었고 경기 결... 2007-12-11 18:20
교교시절 부상으로 선수 꿈 접어 “제자들 키워내는게 가장 큰 보람” 10일 저녁,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한 ‘2007 야구인의 밤... 2007-12-10 19:37
여자프로농구 코트에는 결혼한 선수가 다섯 있다. 그 중 박정은(30) 이종애(32) 허윤정(28) 셋이 용인 삼성생명 소속이다. 삼성생명 ‘아줌마 트리오’가 9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 2007-12-09 21:4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뛰기로 한 ‘제구력의 마술사’ 서재응(30)이 11일 귀국해 17일 KIA에 입단한다. 서재응의 친구이자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이재준씨는 9일 “서재응이 11일 새벽 5시30분 미국 뉴... 2007-12-09 18:00
7일 오전 프로농구 관계자들 사이에 해프닝이 일어났다. 프로축구 FC서울 김태진이 인천으로 트레이드 된 것을 두고, 동명이인의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가드 김태진이 트레이드된 것으로 잘못 전해진 것. 이... 2007-12-07 19:35
3쿼터 7분께 서울 삼성 이규섭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대신 박훈근이 코트에 들어섰다. 박훈근은 지난 시즌까지 창원 엘지(LG... 2007-12-06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