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15.5초를 남기고 74-75로 1점 뒤진 창원 LG의 마지막 공격. 이현민과 캘빈 워너로 이어진 공은 오다티 블랭슨에게 연결... 2007-11-25 19:19
신선우, 김유택, 허재, 조문주, 유영주, 정은순…. 한국 남녀농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올드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 2007-11-23 18:19
프로농구가 최근 2~3년 동안 과거의 ‘영화’를 되찾을 만한 호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형 신인과 특급선수 귀화 등으로 스... 2007-11-22 18:15
창원 LG와 부산 KTF는 지난 시즌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였던 지역 라이벌. 그런데 이번 시즌엔 초반부터 주전급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동병상련을 앓고 있다. KTF는 외국선수 둘을 칼 미첼과 제이미 켄드릭으... 2007-11-22 18:13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400m 트랙을 뛰고 또 뛰었다. 땀이 비오듯 쏟아졌고 숨은 턱까지 차올랐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2007-11-20 18:56
야구대표팀 주장 박찬호(34)가 첫 선발 등판에서 부진했다. 박찬호는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네번째 평가전에서 상비군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3이닝 동안 5안타(2홈런)... 2007-11-20 18:51
용인 삼성생명 변연하(27)는 ‘4쿼터의 여인’이다. 4쿼터만 되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 변연하는 이번 시즌 7경... 2007-11-19 19:24
‘포워드 신화’서 거침없는 입담꾼 변신마당발 친화력 살리니 접속자 5배↑ “변연하 선수는 한마디로 ‘미친 슈터’예요. 정말... 2007-11-19 19:22
스포테인먼트를 표방한 서울 SK는 안방경기에서 이기면 선수들이 관중석에서 훌라후프를 돌리기로 했다. 하지만 SK는 최근 홈 4연패였다. 홈경기에서 유니폼에 이름 대신 붙였던 별명도 지난 경기부터 떼버렸다. ... 2007-11-18 23:41
여자프로농구 천안 국민은행이 확 달라졌다. 최병식(41) 감독이 이끄는 국민은행은 지난 시즌 김영옥(33)과 김지윤(31) 두 ... 2007-11-18 19:11
‘서울 라이벌’ SK와 삼성이 맞붙은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쌀쌀해진 날씨에도 8천여명이 관중석을 꽉 메웠다. 대부분 띠... 2007-11-18 19:04
서울 에스케이(SK) 김진 감독은 아직도 대구에 팬들이 많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오리온스 사령탑을 맡으면서 6시즌 연속 팀... 2007-11-17 02:46
전반을 5점 차로 앞선 안산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은 전주원을 3쿼터부터 투입했다. 신한은행은 전주원이 활약한 3쿼터에서 27점을 쏟아부으며 점수 차를 19점으로 벌렸다. 전주원은 ‘코트의 지휘자’라는 별명에 ... 2007-11-16 00:10
“양경민, 아프지 말아요가드들, 강해야 이겨요김주성, 최고가 되세요” ‘치악산 호랑이’가 대선 공약 내걸듯 이번 시즌 세 가... 2007-11-15 18:47
원주 동부 전창진 감독은 잿빛 양복을 입고 나왔다. 2년 만에 처음 입어 보는 것이라고 했다. 전 감독은 “2년 전 이 양복을 ... 2007-11-1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