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 감독 공모에 수십명이 몰렸다고 한다. 여자프로팀 전직 감독, 대학팀... 2007-08-21 18:30
거구의 동양인이 관중석에서 목이 터져라 한국팀을 응원한다.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관중들 시선이 그에게로 쏠린다. 관중들... 2007-08-16 20:55
핸드볼 골키퍼는 괴롭다. 100㎞에 이르는 강한 슈팅을 몸으로 막아내야 한다. 때론 이가 부러지고, 망막이 손상된다. 코피가 터지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자리다. 한국남자핸드볼을 이끌 ... 2007-08-16 18:55
스포츠창 / “왼손잡이 어디 없나요?” 야구는 9명이 하는 경기다. 그 중 4명은 반드시 오른손잡이여야 한다. 포수와 2루수, 3루수, 유격수는 왼손잡이가 없다. 야구에서 주자가 시계반대 방향으로 뛰기 때문이... 2007-08-15 20:34
“스톱!” 그 한마디에 코트에서 뛰던 선수들은 동작을 멈췄고, 관중석에 앉은 수강생 50여명은 일제히 그에게로 시선을 모았... 2007-08-15 18:52
코트에서 몸을 풀다가 한 선수가 가수 아이비 흉내를 내며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빙빙 돌린다. 맞은 편에 있던 선수가 그 모... 2007-08-14 19:07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1995년 2월 어느날. 새벽 어둠을 뚫고 학생들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앞으로 모여들었다. 1994~95... 2007-08-14 19:03
한국외대-마케도니아정치대 마케도니아 여대생이 한국 여대생에게 장미 꽃다발을 선사했다. 한국 여대생은 뜻밖의 선물을 ... 2007-08-13 19:09
김동훈 기자의 슬램덩크 / 소주를 받고 잔을 돌려줬더니, 사이다를 부어달란다. 힘겨운 여수 전지훈련을 마친 뒤풀이 자리. ... 2007-08-08 20:00
리글리필드를 가득 메운 시카고 커브스 팬들은 상대팀 톰 글래빈(41·뉴욕 메츠)이 7회 마운드를 내려오자 기립박수를 보냈다.... 2007-08-06 20:42
‘국내파 홀대’ 설움 딛고 용인서 농구교실 열어 “레이업은 왼손도 쓸 줄 알아야 해.” “자, 드리블은 이렇게 두 손을 번갈... 2007-08-05 18:53
한국 남자농구가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베이징올림픽 출전 불씨를 되살렸다. 한국은 5일 일본 도쿠시마 아스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0-76으로 ... 2007-08-05 18:03
“레바논을 넘으면 우승이 보인다.” 제24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이 4일 오후 6시 레바논과 준결승전을 벌인다. 베이징올림픽 출전권과 아시아 정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한국으로선 ... 2007-08-03 18:43
‘여수 코리아텐더’ 못잊어부도직전 ‘눈물의 4강신화’“내 인생의 전환점” 감회 그날 밤 남쪽 바다가 감동으로 출렁였다. 여... 2007-08-03 18:37
8개 구단 최고 ‘원투 펀치’ 두산 다니엘 리오스(35)와 맷 랜들(30)이 후반기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둘은 31일과 1일 잠실 한화 전에 잇따라 선발 등판해 이틀 연속 팀 완봉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두산은 승차... 2007-08-02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