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예비시험인 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가 8월28일 시행된다.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06학년도 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 시행계획을 보면, 응시원서는 6월7~15일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협의회 홈페이지( www.mdeet.org )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성적은 10월...
교육부 전면조사 나서…"대리수강에 대학교 개입의혹" 사이버대학의 ‘학위 장사’ 의혹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가 전면 실태조사에 나선다. 교육부는 일부 사이버대학이 시간제 등록제를 이용해 학위장사를 한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다음달까지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전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다고 10일 ...
구성원 과반동의땐 직선제 가능 이르면 내년부터 국립대 총장은 대학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간선제 방식으로 선출하게 된다. 또 2010년께부터 중학교 국사와 세계사를 통합해 역사로 독립과목화하고 고교 국사의 근현대사 수업 시간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6일 ...
김진표 교육부총리 “본고사 도입땐 제재”서울대 “논술비중 미정”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논술형 고사의 비중을 높이겠다는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시안에 대해 논술은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도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고사 형태를 도입하는 대학에는 최후 수단...
경희대·이대·외대 등 9곳…4곳만 내신 늘어 올해 대학들의 1학기 수시입학 전형에서 내신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논술 등 대학별 고사의 영향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솔교육평가연구소(소장 오종운)가 서울 및 경인 지역 주요 대학 20곳의 수시 1학기 일반전형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논술이나 구술...
서울대 ‘논술형 본고사’내신 실질비중 5%로교육부 제재수단 검토 2008 학년도부터 논술형 본고사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서울대의 방침은 내신 강화를 뼈대로 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새 대학입시 개혁안과 정면으로 어긋난다. 이런 서울대의 방침은 본고사 대비 사교육을 조장하고 특수목적고와 강남 일부 지...
교육부 부교육감 회의…교단 고령화 심해질듯 교육인적자원부는 저출산 시대에 맞춰 내년부터 교원 증원이나 학급 증설, 학교 신설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이 줄어드는 농·어촌 지역 학교 교원의 고령화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시·도부교육감회의를 소집해 “저출산...
“시범운영저지등 강경투쟁” 다음달 2일 교육부의 시안이 발표될 교사평가제에 대해 양대 교원단체가 거부 의사를 밝히고 시범운영 저지 등 강경투쟁을 선언했다. 한국교총은 27일 “현행 근무평정과 별개의 교사평가제 반대하며 정부가 평가를 강행할 경우에는 시범운영 거부 운동 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이르면 2학기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 점수제 형식의 학업성취도 평가가 금지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7일 “서울 국·공립 초등교 519곳의 1학기 학업성취도 평가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략 절반 정도의 초등교가 4지선택형이나 단답형 등에 의한 점수제 평가를 시행할 것으로 나타났다”며 “행정 지...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처음으로 입학 정원 2천명 미만의 사립대와 사립전문대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회계검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상당수 사학에서 지식 부족과 잘못된 관행으로 회계 부조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진단에 따라 28일 안양대를 시작으로 올해 10곳, 내년에는 30곳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