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사고파는 ‘대구사랑 나눔장터’가 9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안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에서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장터는 11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나눔 ... 2006-06-08 23:03
시 “법 제정안돼 조례 불가능” 혼자서는 몸을 가누기 힘든 대구의 중증장애인 30여명이 7일 오후 1시 한나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활동보조인 제도 도입을 요구하며 삭발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 2006-06-07 22:27
대구지하철이 아직도 불안하다. 3년 전 192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를 빚은 뒤 시설을 대폭 바꿨지만 안전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구미 을)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출받... 2006-06-06 19:43
검찰 직원들도 노조 또는 직장협의회 같은 모임체를 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인터넷 직원 게시판에 올린 대구지검 직원이 해임됐다. 대구고검은 지난 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검찰 내부 게시판을 통해 “검찰청에... 2006-06-05 21:50
31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바람이 워낙 거세게 부는 바람에 여성 단체장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나라당 ... 2006-06-01 02:22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일하는 ㅅ씨가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다며 장애인단체와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후보가 김 후보를 비난하며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ㅅ씨는 지난 27일 대... 2006-05-29 21:12
월드컵 경기때 길거리 응원 장소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월드컵 경기장 서쪽 광장, 두류야구장 등 3곳이 결정됐다. 한국과 토고가 경기를 하는 새달 13일에는 범어네거리에서만 응원할 수 있다. 이날 오후 ... 2006-05-26 21:15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독식이 예상되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에 이어 무소속 후보들이 “한나라당이 싹쓸이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며 대구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 대구지역 무소속 후보들... 2006-05-25 23:29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승진까지 했으니 더욱 열심히 일해야죠.” 지난 24일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 2006-05-25 21:34
“책을 읽을 때마다 복받은 아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형편이 어려운 다른 사람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합니다.”(수지·고3)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나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쁨... 2006-05-23 21:52
대구 중구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인구는 줄어들고, 날이 갈수록 상권이 위축돼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직 구청... 2006-05-22 20:10
대구 지역 고교생 다섯명 가운데 네명은 우리 사회가 부패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투명성기구 대구본부는 시내 7개 고교생 68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했더니, ‘우리사회 부패 정도’에 대해 ‘매... 2006-05-19 22:39
와 , , 케이블방송협의회가 마련한 대구시장 후보 초청 2차 토론회가 18일 낮 12시 금호케이블방송국에서 열렸다. 열린우리당... 2006-05-18 22:56
대구지역 농민 단체와 시민 단체들이 지역 농업을 지켜낼 수 있는 여섯 가지 방안을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과 전교조 대구 및 경북도지부 등 19개 단체들은 1... 2006-05-16 20:53
제16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이 16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5개 나라에서 160여개 업체가 참가해 38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제품과 제직, 염색, 편성... 2006-05-16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