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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길 인도의 힘

UPDATE : 2009-07-02 11:22
1972년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국제 역학관계 변화의 중심은 중국이었다. 이제 인도가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최대 화두는 인도와 중국이었다. 이제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시대가 가고, ‘친디아(CHINDIA)’(중국+인도)의 시대가 왔다고 입을 모았다. 2003년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50년 세계경제의 우상으로 브릭스를 소개한 이후, 2년 만에 인도와 중국이 브라질과 러시아를 따돌렸음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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