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불법서명 사건’과 관련해,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인 박재기(58)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일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박...
“권력이 중앙에 너무 심하게 집중돼 있어요. 지방분권 개헌으로 이를 해결할 후보자를 찾습니다.” 대구에 본부를 둔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은 2일 성명을 내어 “4·13 총선 출마자들은 지방분권 개헌 추진을 최우선 공약으로 채택하고, 구체적 실천계획을 세우라. 각 정당은 지방분권 개헌 추진 의지가 강하고, 전문...
부산국제영화제 운영 문제를 둘러싸고 부산시와 영화계가 마찰하고 있는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이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이 임시총회를 열어 영화제 정관을 개정하면 소송도 벌이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5...
광주시립미술관은 5일부터 어린이갤러리에서 ‘두근두근, 고물고물’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봄이 움터오면서 펼쳐지는 부산스러운 어린 동물과 식물들의 놀이터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김엽, 려은, 염순영, 이재문, 정하양, 정현성 등 작가 6명이 수채화, 유화, 조각, 설치, 도자설치 등 작품 20여점...
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쓰던 경기 안산시 단원고의 ‘기억교실’의 존치 여부를 놓고 종교계 중재 속에 세월호 유가족과 재학생 학부모들의 대화가 시작된 가운데 재학생 학부모들이 매년 세월호 추모제를 학교에서 열되, 유가족은 기억교실을 스스로 정리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로해 협의 결과가 주목된다. 단원고 학교운...
시민단체인 영남의 길과 문화(대표 조혁진)가 대구시와 함께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1천년전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이 팔공산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는 걷기대회를 연다. 6일에는 대구시 동구 지묘동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출발해 평광동, 매여동을 거쳐 반야월까지 40㎞를 걷는다. 이 코스는 험한 산길이 포...
서울 민간 어린이집에 만 3~5살 아이를 맡기는 부모가 부담할 올해 보육료는 지난해보다 월 최대 5000원 늘어난다. 서울시는 1일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부모 부담 금액을 만 3살은 월 4만8000원, 만 4~5살은 월 3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견줘 월 5000원, 연간 6만원 인상된 수준이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