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지역 안 기업체 120곳에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진천군은 2008년 이후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90여명의 취업을 위해 편지 보내기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유영훈 진천군수 이름으로 된 편지는 지역 안 50명 이상 고용 기업체 120곳에 발송됐다. 편지를 보면 “북한이...
지난 4월부터 지원이 일부 중단된 전북지역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살) 예산 파행 사태가 해결의 가닥을 잡았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23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요청한 올해 누리과정 예산 추가편성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아침 8시께부터 문 대표와 전북교육...
전북 전주시가 전라감영을 복원하기 위한 옛 전북도청사 철거공사를 다음달 9일부터 시작한다. 전주시는 최근 ‘전라감영복원 재창조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전라감영의 역사성과 복원할 건물의 활용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옛 전북도청사 백서 제작 등 기록...
근무지 이동으로 주거지를 옮기게 된 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이 자신의 아파트 임차권을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임차권은 상대방에게 목적물을 사용·수익하게 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이 이에 대해 차임을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 효력이 생기는 권리를 말한다. 의정부지법 민사13부(재...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잡풀은 잡풀이요/저 소나무는 소나무요/잡풀이 어찌 소나무가 되리요/다만 혼신을 다한들 개체의 한계인 것’이란 글을 남겼던 무명배우 판영진(58)씨가 22일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78년 배우로 데뷔한 판씨는 28년 만인 2006년 서명수 감독의 독립영화 ‘나비두더지’에...
제주4·3 유족 관련 결정 권한을 제주지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제주4·3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주 출신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주4·3 희생자와 유...
제주도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전 제주 여행을 다녀간 141번째 환자와 같은 시간대 이동 동선에 있거나 밀접 접촉한 주민 등의 자녀들을 자가격리한 데 대해, 도교육청과 원희룡 지사가 맞서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및 경제위기 극복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
서울시의 대표적인 노동정책은 2011년 10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시작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2년 직접고용 비정규직(기간제·계약직) 1369명을 ‘공무직’으로 정규직화했고, 2차로 청소·시설·경비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 5953명을 2017년까지 정규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서울시의 ...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 2명의 유족들이 국가에 순직 신청서를 낸다. 단원고 2학년생들의 담임을 맡았던 김초원(당시 26살)·이지혜(31살) 교사의 유족들은 23일 단원고에 순직 인정을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간제 교사 2명은 정규 교사와 동일한 업...
‘신한류 관광특구’를 추진중인 경기도 고양시가 호수공원과 한류월드, 웨스턴돔 등에 2017년까지 85억원을 들여 영화와 케이(K)-팝 등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한류 거리’를 조성한다. 22일 고양시의 설명을 들어보면, 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한류월드를 가로지르는 한류천~킨텍스 2㎞에 ‘케이-팝 거리’를 조성...
경기도 의왕시가 안양교도소를 비롯한 4개 교정시설을 의왕시 왕곡동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아 ‘밀실행정’이란 비판과 ‘국책사업 거짓말’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의왕시와 시민단체들의 말을 종합하면, 의왕시는 왕곡동 골사그네 92만여㎡에 교정타운을 조성해 서...
경북지역 해수욕장들이 오는 27일부터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순으로 문을 연다. 구룡포, 도구, 칠포, 월포, 화진 등 포항지역 해수욕장 5곳은 27일 문을 열어 오는 8월23일까지 운영된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지난 8일 먼저 개장했다. 오류, 전촌, 나정, 봉길, 관성, 진리 해수욕장 등 경주지역 해수욕장 6곳은 다음...
경남도가 학교급식비 지원금 사용 실태에 대해 경남도교육청을 감사하기 위해 ‘학교급식 지원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2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급식 지원조례 제15조 ‘도지사는 지원된 급식경비가 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감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