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역에 지정돼있던 경제자유구역이 7년여만에 230만㎡나 축소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최근에 열린 제78차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대에 2008년 5월에 지정해놓은 경제자유구역 375만6천㎡를 145만9천㎡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의 개인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대구 구의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구의회 사무국으로부터 받은 메르스 격리자 관련 문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혐의(공무상비밀누설)로 강아무개(51) 대구 수성구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
제주신항 기본계획 공청회가 23일 어업인과 지역주민들의 일방적인 찬성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나 환경문제 등을 들어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와 제주도의 반응이 주목된다. 제주도가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연 ‘제주신항 기본계획 구상 제2차 공청회’는 어업인과 주민들의 고성이 ...
제주시민사회단체가 민선 6기 출범 1년을 맞은 원희룡 도정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시민단체들은 원 지사가 취임 초기 개혁 의지를 보였으나 갈수록 퇴색해 애초 내세웠던 ‘협치’는 실종됐다고 평가했다. 17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지난 2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원희룡 도지사 ...
서울버스노동조합이 25일 파업을 예고했다. 서울버스노조는 23일 서울시내버스 63개 노조별로 실시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1만6505명 중 1만5370명이 참여해, 1만4949명(90.57%)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24일 오후 2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마지막 조정회의가 결렬될 경우 25일 새벽 4시 첫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내정자가 포스코그룹 비리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인천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시는 지난 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공개 모집에 응시한 7명 가운데 한국산업은행(KDB) 부행장 출신인 송아무개(58)씨와 서울 마포구...
경기도 성남시가 7월 시행을 추진해온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보건복지부가 성남시의 ‘무상 산후조리 지원’ 제도에 ‘불수용’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공약사업으로 이를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이재명 성남시장은 “복지 퇴보이자 지방자치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3일 성남...
경북 구미지역 기업의 5%가량만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창조경제 정책의 효과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는 23일 구미지역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86곳의 대표들을 상대로 창조경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창조경제 효과를 체감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5.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반면 창조경제 효과...
국립 부산대가 총장 직선제 폐지, 재정위원회 구성 등의 문제로 내부 갈등을 빚고 있다. 부산대 교수회는 총장 불신임 결의와 사퇴 요구에 대한 찬반 투표를 우편으로 진행해 25일 임시총회에서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김기섭 부산대 총장이 다음 총장을 교수·직원 투표로 뽑지 않고 총장...
“월세 살면 50%, 전세 살면 30%, 메르스 예방 마스크 쓰고 오면 10% 할인해 드려요.” 살고 있는 집 형태에 따라 관객들에게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이색 공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청주의 예술공장 두레는 오는 25~27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창작마당극 <집> 공연을 하면서 이색 할인상품을 내놨다. 월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