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10대 피의자가 형사들이 잡으러오자 친구 집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7일 새벽 1시16분께 광주시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김아무개(18·경기도 수원시)군이 뛰어내려 숨졌다. 김군은 지난해 12월 편의점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광주의 친구 집에 도...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무단 점유한 시설물을 철거하고 그 비용을 설치자에게 물릴 수 있도록 한 조례를 공포한다고 6일 밝혔다. 9일 공포되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보면, 서울시장은 “광장의 무단 점유 등으로 합법적인 광장 사용이나 시민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 시설물 철거 등을 ...
총장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을 제기해온 수원대 교수협의회는 6일 “교수협의회 대표의 승용차 타이어에 여러 차례 펑크가 나는 등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원대 교협과 전국교권수호교수모임,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이날 오전 경기지방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
인천시 서구가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에 공장 증설 공사를 중단하라고 통보할 방침이다. 안영규 부구청장은 6일 기자들을 만나 “에스케이 쪽에 이달 중순 ‘현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처와 함께 공사를 중단하고 시 감사에서 지적한 위법 사항을 없애라’고 통보하겠다. 공사 중단 기간은 위법 내용을 바로잡을 때까지다...
정부가 강도 높은 공기업 개혁을 예고함에 따라 지방 공기업 대표를 퇴직 공무원들이 독차지해온 대구·경북 지역의 관행이 사라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 임기가 끝난 권대용(62) 대구환경시설공단 이사장의 후임을 선임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시는 권 이사장 임기 만료 한달 전인 지난해 11월...
이미 사용한 장의용품과 제사용 음식을 버리지 않고 다시 제공하며 폭리를 취한 장례물품 공급업자들과 이들로부터 뒷돈(리베이트)을 받은 장례식장 운영업자, 상조회사 대표, 장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장례식장 제단에 올리는 꽃과 제사용 음식을 다시 사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충남도에서 2011년 시작된 학교 무상급식이 시행 4년 만에 초·중학생까지 전면 확대된다. 충남도는 올해 3월부터 도내 15개 시·군 초·중학교 614곳의 의무교육 대상 학생 19만337명에게 무상급식이 이뤄진다고 6일 밝혔다. 예산 1244억원 가운데 도에서 298억원(24%), 시·군에서 448억원(36%), 충남도교육청에서 498...
오는 9일 오전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경기도 포천중학교의 64회 졸업식이 열린다. 이 대학에서 열리는 첫번째 외부 학교 졸업식이자, 포천중 역시 처음으로 학교 밖에서 하는 졸업식이다. 졸업하는 포천중 3학년생 350명은 8일 학부모·교사 등 250여명과 함께 천안으로 졸업여행에 나서 현충사, 독립기념관 ...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추진 지침을 이행하지 않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 해고되자 노동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비정규직노조지회 노조원 200여명은 6일 낮 12시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한국수자원공사 앞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비정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