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재정 지원과 자치권 확대 등을 담은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제 몫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재석 의원 240명 가운데 234명의 찬성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들이 2010년 대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현대차에 ‘정규직화’를 촉구하며 울산1공장을 점거한 파업과 관련해, 법원이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와 정규직 및 비정규직 노동자 22명에게 9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배상금액은 이전까지 울산1공장 점거파업과 관련한 4건의 배상액을 모두...
“어려웠을 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8일 저녁 광주지역 22개 업체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광주교도소 취업지원위원회가 주관한 송년회에서 ㄱ(50대 중반)씨는 “도와주신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모임엔 광주교도소에서 수용돼 있다가 출소한 뒤 취업지원회의 도움...
전북도가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체결하는 버스 외부광고 계약을 지금의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도는 19일 “버스 외부광고 계약 건은 민간 버스업체의 일이지만, 이들 버스회사가 해마다 발생한 적자 일부를 전북도와 시·군으로부터 보전받는 만큼 버스의 공공성을 고려해 이렇게 결정...
국립나주병원이 전남도내 사회복지직 공무원 대상 ‘그린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우울감 개선 등 심리적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나주병원이 전남 장성의 국립방장산휴양림에서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스트레스 조사 결과...
광주 동구는 21일 녹동 분산마을 인근 야산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연다. 봉사단체인 드림스타트 가족 나눔 봉사단, 동구청 직원 등 60여명은 이날 산림 안 야생동물이 다니는 길목에 고구마, 쌀, 배추, 땅콩, 씨앗 등 약 300㎏의 먹이를 놓아둔다. 동구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민가에 출몰하는 멧돼지...
혁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주변지역 인구 유입 등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주변지역 관리 방향’ 자료를 보면, 주변지역 중소도시는 주거환경 악화 등 부정적인 영향이 클 수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혁신도시 개발로 영향을 끼칠 권역이 혁신도시에만...
광주시청 스케이트장 내일 개장 광주시는 21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개장식을 연다. 야외 스케이트장은 길이 60m, 너비 30m, 면적 1800㎡로 30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저녁 8시, 주말(금~일요일)에는 오전 10시~밤 9시30분 운영된다.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
중학교 동창 집에 들어가 4차례나 금품을 훔친 20대들이 19일 경찰에게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 말을 종합하면, 전주에 사는 최아무개(20)씨는 지난 7월 중학교 시절 친하게 지내던 동창생 정아무개(20)씨와 김아무개(20)씨를 우연히 만났다. 최씨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두 친구와 연락이 끊겼다가 다른 동창...
서민들로부터 연 400%의 고금리를 뜯어내며 자신들은 호화생활을 누리던 불법 대부업체 간부와 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부장 심재천)는 19일 무허가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서민들로부터 법정 최고 이자율(연 39%)의 10배에 이르는 높은 이자를 뜯어낸 혐의(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