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화상채팅을 하다가 알몸을 보인 피해자들의 동영상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 피싱’을 한 국내 조직폭력배 2개 조직 1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중국 범죄조직과 손을 잡고 스마트폰의 화상채팅을 통해 음란동영상을 찍은 뒤 피해자들을 협박해 돈을 빼앗거나 조건만...
서울시가 점검표를 만들어 불법 대부업 광고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등록 여부 확인, 필수 표시사항 표기 여부, 표기방법 준수 여부, 허위과장 광고 여부 등 4개 분야에 대한 20여개의 법정 요건으로 구성된 ‘대부광고 체크리스...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인 경기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 추가 유치를 둘러싸고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무원들은 시장 공약사업 추진을 빌미로 도매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자에게 대포폰 등을 이용해 관련 정보를 넘겨주고, 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일부 공무원은 해당 업체 관련...
서울시는 교통체계를 ‘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를 구현할 ‘서울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18일 발표했다. 2008년 만들어진 계획을 수정·보완한 이번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은 안전·편리·신속·친환경의 네 열쇳말을 중심으로 한 첨단 서비스를 구축해, 보행과 자전거 이용을 편하게 ...
경기도 부천시, 서울시 구로구, 인천시 부평·남·남동구 등 5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은 18일 부천시청에서 경인국철 지하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들 5개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경인국철 주변 주민의 숙원사업인 국철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지하화 사업의 국책사업 추...
한강예술섬(오페라하우스)으로 조성하려다 보류된 뒤 현재 텃밭으로 쓰이는 서울 용산구 노들섬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공개토론회가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청사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린다. 노들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고자 열리는 토론회 1부에선 ‘노들섬의 형성과 근현대기 변화’ ‘한...
‘민들레 아픔으로 피다.’ 1970, 80년대 노동자 대투쟁의 동력이 됐던 인천 여성노동자들의 삶과 저항이 담긴 각종 사료와 사진 등을 보여주는 전시회 이름이다.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당시 산업현장을 뜨겁게 달군 여성노동자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소식지와 사진...
한국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의 급여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으나, 한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한국인 노동자에 견줘 낮은 임금을 받는 것에 대한 불만은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경남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 4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 경남지...
후보 자격 박탈 논란과 부정투표로 얼룩졌던 부산 동의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더욱 혼란에 빠지고 있다. 이 대학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리투표 정황이 발견되자 개표를 중단하고 재선거를 결정했다가, 이를 번복해 개표 중단 전까지 반대가 더 많이 나온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동의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밀양서 어린이·청소년 연극캠프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은 다음달 7~25일 어린이·청소년 겨울 연극캠프를 연다. 발성, 발음, 춤추기, 연극 만들기 등의 연극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달 7~11일, 14~18일, 21~2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교 2~6학년생 30명, 중·고등학생 2...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이면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달서구와 포항시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이 전체 공무원의 10% 이하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재 대구시 달서구는 전체 공무원 983명 가운데 419명(42.6%)이 여성이지만 5급 이상 57명 가운데 여성은 5명(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