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업체로부터 납품받는 대가로 수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병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단독 권준범 판사는 2011년 2월부터 2년5개월 동안 의료기기 제조업체 ㈜ㅈ메디칼로부터 5억7359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배임수재 및 의료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병원장 강아무개(...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을 상임위별로 심의하는 과정에서 무상급식 관련 예산을 70억원 증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겼다. 또 민간어린이집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지원 사업비 89억3000만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6~29일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
제주도가 대대적으로 ‘소나무 재선충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사목 제거 작업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10시41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대교 인근 하천에서 소나무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을 벌이던 조아무개(64)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낮 12...
8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삼성 임직원과 하도급업체 관계자 등이 검찰에 기소됐다. 경찰은 애초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동수(55) 사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환경안전 업무와 관련이 없다고 보고 기소 대상에서 제...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국가정보원의 지난 대통령선거 부정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 천주교 사제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는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천주교 사제단을 ‘국론 분열세력’이라고 말한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부산민중연대·민주노총부산본부·공무원노동조합...
부산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은 재가동 50일 만에 또 고장나 멈춘 부산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폐쇄하라고 촉구했다. 고리 1호기는 설계수명 30년을 가동하고 연장해 가동하다 지난 7월 또 고장나 재정비해 50일 전 다시 가동했다. 부산환경운동연합·부산여성단체연합·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천주교부산교구정의평화...
회사 송년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다 숨지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행정부(재판장 김경대)는 29일 지난해 숨진 황아무개(당시 55살)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 보상 일시금 및 장의비를 지급하라’며 청구한 소송에서 근로복지공단에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
‘2013 송도 갯벌 저어새 큰잔치’가 29~30일 인천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열린다. 연수구가 주최하고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희귀종인 저어새와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의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환경 전문가와 시민단체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갯벌, 저어새, 도시 공존을 꿈...
서울 왕십리~분당~수원을 연결하는 분당선 복선전철이 30일 오전 5시20분 수원역에서 첫 경적을 울린다. 분당선은 1994년 8월 오리∼수서 구간을 시작으로 2003년 9월 선릉∼수서, 2007년 12월 오리~죽전, 2011년 12월 죽전∼기흥, 2012년 10월과 12월 왕십리∼선릉, 기흥∼망포 구간이 차례로 개통됐다. 마지막 구간인 망...
지난해 한해 동안 징수된 지방세가 54조원으로, 2년 연속 증가폭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불경기로 취득세가 줄어든 반면 대규모 사업장과 세대 수, 법인 수가 늘면서 주민세가 늘었다. 28일 안전행정부가 발간한 ‘2013 지방세 통계 연감’을 보면, 지난해 징수된 지방세는 모두 53조9381억원이었다. 한해 전보다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