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고등학교들을 관리·감독하는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들이 정년퇴임 뒤 잇따라 지역 사립학교장에 임명돼 ‘교육계 전관예우’가 입길에 오르고 있다. 김순기(62)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이달 말 정년퇴임하고 경북 상주시 ㅅ고교 교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국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
정부가 새 원전 건설 예정지로 발표한 강원도 삼척시와 인근 동해시 주민들이 주민소송단을 꾸려 원전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삼척원전 중단 주민소송단·주민투표 추진위원회는 12일 강원도 삼척시 신동아웨딩홀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19일께 춘천...
한국전쟁 정전 60돌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반전·반핵·평화 마라톤대회’가 13~15일 충북 영동군 노근리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300㎞ 구간에서 펼쳐진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과 체육시민연대가 함께 마련하는 대회는 한국, 일본, 프랑스 등의 마라토너와 교수, 시민,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
전국의 광대들이 충북 청원군에 모여 신명난 놀이마당을 펼친다. 예술공장 두레는 23~25일 충북 청원군 북이면 광암리 시골마당에서 농촌 우수 마당극 큰잔치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잔치에는 광주 놀이패 신명(<꽃 같은 시절>), 강원 횡성 놀이패 마루(<영감 찾으로 갑네>), 경북 성주 별...
외출할 때 우유배달 주머니와 수도계량기함에 현관 열쇠를 두고 가는 아파트나 빌라 주민들은 조심해야 할 듯하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낮은 층수의 아파트와 빌라를 돌며 우유배달 주머니와 수도계량기함에 들어있는 열쇠를 찾아내 가정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
결혼식을 두 달 앞두고 혼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새마을금고를 턴 30대가 범행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56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김아무개(33)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
임신한 지 20주 된 태아의 낙태 시술을 한 의사와 시술을 받은 20대 여성에게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이 나왔다. 다른 재판부가 낙태 시술을 해온 의사들에게 ‘낙태가 사실상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들어 선고유예 판결한 것과 대조적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광영 판사는 임...
검찰이 원자력발전소에 핵심 부품인 전동기를 납품하는 업체가 원전 운영업체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간부들에게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신호철)는 9일 인천지역 전동기 제조업체인 ㄱ사 대표 김아무개씨 등이 한수원 인사에게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을 잡고 사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