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민들이 8일 춘천시의 송수관 공사 때문에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이광준 춘천시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운교동·효자동 인재피해주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봉옥)는 이날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 공사를 발주해 침수 피해를 일으키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춘천시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에서 핵심인 이른바 ‘매몰비용 보전’이 처음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매몰비용이란 뉴타운·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쓴 비용을 가리킨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1년을 맞은 8일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시는 승인이 취소된 추진위원회의 사용 ...
서울시가 학교급식 농산물의 잔류농약 문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공식 항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 쪽 해명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한국방송>(KBS)에는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단은 지난 7일 아침 시작됐다. 식약처는...
현대자동차가 올해 노사교섭과 관련해 노조 쪽의 쟁의발생 결의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에 대비해 대응지침을 정한 문건이 발견돼 논란을 빚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8일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 쪽이 지난 7월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쟁발결의 임시대대’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하고 회사 쪽에 “노...
제주 농가의 천덕꾸러기 노루를 포획할 수 있는 조례가 나온 뒤 하루 평균 7마리씩 노루가 잡히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1일 노루 포획을 허용하는 조례가 공포된 뒤 7일까지 제주시 지역 180마리, 서귀포시 지역 84마리 등 노루 264마리를 잡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도는 6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만취한 20대가 운전한 차량이 새벽에 해수욕장 텐트촌을 덮쳐 피서온 10대 자매가 숨지고 자매의 아버지가 중상을 입었다. 7일 새벽 5시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앞길에서 이아무개(22)씨가 몰던 차량이 김아무개(49)씨 가족이 잠자던 텐트를 들이받았다. ...
학생 10명 중 1명꼴로 독도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거나 황해나 남해로 잘못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경기도내 초·중·고교생 6400명을 대상으로 ‘독도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2%가 독도의 위치에 대해 ‘황해’나 ‘남해’ 또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응...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경기도 화성시) 학생들이 ‘3244억원을 적립하고도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지 않는다’며 대학총장과 학교법인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청구 소송(<한겨레> 7월15일치 9면)을 낸 가운데, 학생들이 일부 교수들로부터 소송 취하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쪽이...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폭침됐다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공식 발표에 의문을 제기한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해 천안함 장병 유가족과 해군 장교들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영화는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다음달 초 일반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