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명박 정부 때 실세인 ‘영포라인’(경북 영일·포항 출신) 원전 브로커에 이어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낸 여권 인사까지 구속해 이번 사건이 ‘권력형 비리’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은 5일 원전 관리·운영업체인 한국수력원자...
검찰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은 3일 원자력발전소에 부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는 대가로 원전 납품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정보기술(IT) 업체 ㅈ사 부사장 오아무개(55)씨를 구속수감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오씨는 올해 초까지 포항지...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부대의 철책대기초소(GOP)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장병 2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지난 3일 오전 5시5분께 경기도 한 부대 철책대기초소에서 최아무개(21) 이병이 소지하고 있던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최 이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순찰 중이던 소대장 박아무개(24) 소위가 수류탄 파편...
서울 방화대교 접속도로 상판 붕괴사고 사망자 2명에 대한 보상 규모와 절차에 관해 유족 및 시공사 쪽이 합의를 이뤘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동포 고 허아무개(50)씨와 최아무개(52)씨의 영결식이 3·4일 잇따라 열렸다. 서울시는 4일 “방화대교 사고로 사망한 중국동포 2명 가운데 최씨 유족과 시공사 ...
지난달 24일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이아무개(39·여)씨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정아무개(40) 경사가 2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정 경사로부터 이씨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정 경사는 지난달 24일 내연관계의 이씨가 임신을 한 뒤 합의금을 요구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