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최저생계비 수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자식 등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서울시가 이달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각종 노인성 질병으로 1~3등급의 장기요양판정을 받고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이 선정됐다. 터치포굿은 20~30대 젊은이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으로, 펼침막 등 버려지는 각종 재료를 필통이나 명함지갑 등의 실용적인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이들은 중국 항저...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며 탈당하는 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잇따르고 있다. 학계에서도 정당공천제 폐지·보완 주문이 쏟아지고 있는 터라 ‘탈당 도미노’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혁(72·사진) 충북 보은군수가 1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 1월 김동성(53) 단양군수가 새누리당을 탈당한 데 이어 두번째 ...
‘박정희 장군 전역공원’으로 명칭 변경이 추진되고 있는 ‘군탄공원’에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서울 중구청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두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은 것과 다른 조처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철원군은 국토...
천리포수목원 “식물전시관 건립”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생태교육 기회를 주고 희귀·멸종 위기 식물을 보전하려고 ‘산림교육식물전시관’을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2월 문 여는 이 전시관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녹색자금 4억원을 지원받아 285㎡ 규모로 지어지며 △아열대식물 △수생식...
대구·경북지역 일간지인 <영남일보>의 누리집(사진)이 해킹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마비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킹 용의자는 자신들을 국제 해커그룹인 ‘어노니머스’라고 밝혔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오늘 오전 9시30분께부터 온라인 뉴스를 제공하는 영남일보 누리...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 민주공원의 삭감된 올해 예산의 부활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청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부산지회장, 이정이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장, 김길구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는 1일 부산시의회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의회는 2일 본회의에서 부산시가 추가경...
동해선 경북 영덕~강원 삼척 121.7㎞ 구간이 2018년 준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KR)은 다음달 동해선 포항~삼척(165.8㎞) 철도건설사업 구간 가운데 2단계 구간인 영덕~삼척 구간 설계에 들어가 2018년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08년 착공한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44.1㎞) 구간은 2016년 완공할 예정...
울산서 7일까지 여성주간 행사 1일부터 7일까지인 제18회 여성주간의 기념행사가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로 이달 말까지 울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울산시청에서는 3일부터 23일까지 기념식, 사진전, 토론회, 시민아카데미, ‘영화로 떠나는 힐링토크’, ‘여성 희망나눔 홍보관’, ‘생존자 말하기 대회’ ...
민선 5기 출범 3년을 맞아 우근민 제주지사가 그동안의 성과를 거론하면서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우 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민선 5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성장, 재정, 사회통합, 미래비전 등 4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형 신성장 산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존립 근거를 삭제한 조례의 재심의를 경남도의회에 요청하라’는 보건복지부의 요구를 거부하고 1일 오후 조례 공포를 강행했다. 보건복지부는 대법원에 조례 집행정지 신청을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 간부회의에서 “복지부의 재의 요구를 검토했으나 ...
문어발식으로 사립학교를 늘리면서 학교 교비를 멋대로 써버린 이홍하(74·서남대 설립자)씨 횡령 사건의 후폭풍으로 광주·전남에서 교장 3명이 한꺼번에 면직됐다. 교육부는 최근 서남대의 교비 횡령과 부실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학교법인 서남학원의 서복영(71·설립자 이씨의 부인)씨를 비롯한 이사 8명의 임원취...
“그날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공장 건물이 무너졌어….” 홍순의(90·경기도 용인시)씨는 1945년 8월6일 미군이 원자폭탄을 투하한 일본 히로시마의 미쓰비시중공업㈜ 군수공장(기계제작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원폭 후폭풍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 더미에 깔려 허리를 다쳤던 홍씨는 가까스로 시모노세...
길 위의 인문학자들이 한여름밤 거리에서 마음의 휴식을 선물한다. 광주의 인문학 공동체 ‘무등지성’은 사단법인 푸른길과 공동으로 10~31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광주시 동구 학동 남광주시장 옆 남광주푸른길공원에서 4차례에 걸쳐 ‘한여름밤의 거리 인문학’ 강좌를 연다. 10일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철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