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30일 청와대 간부 등을 사칭해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아무개(50·무직)씨를 구속하고 형 김아무개(53·무직)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동생 김씨는 지난 3월 중순쯤 경북 포항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 김아무개(58·여)씨에게 접근해 “내가 청와대 암행어사 직책을 갖고 있는데 아들을 공기업에 취업...
청보리가 한우 사료로 인기를 모으면서 수입 대체 농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 29일 전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도내 청보리 등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1만8500ha로 지난해보다 2배가 늘었다. 이는 전국 청보리 등 사료작물 재배면적의 34%로 최고 수준이다. 도내 청보리 등 겨울철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2003년 308㏊...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초 장애인축구장을 기증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다. 전북도는 오는 7월2일 전주시 효자동 도립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제4호 개장식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지원한 히딩크 전 축구...
광주지역 모든 택시에 연말까지 교통사고 영상기록장치가 장착된다. 광주시는 29일 “올해 안에 7억5천만원을 들여 광주시내를 운행하는 개인·영업용 택시 8264대에 영상기록장치를 달겠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교통사고 전후 20초 가량의 전방 상황이 기록돼 교통사고 원인을 둘러싼 시비를 줄이고, 운전습관을 고...
◇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30일 오후 1~5시 광주시 서구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여성정치포럼을 마련한다. 김경희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좋은 정치를 위한 풀뿌리 정치운동’이라는 발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062)361-6078.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7월2~7일 광주시 동구 조선대에서 ‘다시 그리는 우리의 미...
영남대 학생 80여 명이 다음달 1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쿠부치사막에서 생명의 숲을 가꾸는 등 중국과 필리핀 4곳으로 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쿠부치사막은 해마다 봄이 되면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북아시아의 하늘을 뿌옇게 뒤덮는 황사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학생 20여 명은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쿠부치 사...
부산지하철 노조가 부산교통공사와 반송선 무인화 및 인력 충원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총파업에 들어간 지 나흘째 되는 29일까지 노사간 교섭이 재개되지 않아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29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1천여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파업 4일째 총력결의대회를 ...
울산시교육청이 성적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일부 학교에서 성적지상주의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 ㅁ초등은 다음달 8일 시교육청이 초등 3~6년을 대상으로 치를 예정인 ‘광역 수준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평가를 닷새 앞둔 3일 4~5교시 사설 모의고사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사설 모의고사...
농·산·어촌과 도시지역 300명 이하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기도 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 171억원 가운데 50%를 깎은 경기도 교육위원 8명이 여론에 밀려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변명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29일 오전 경기도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도 교육위원 8명은 ...
2007년 9월 강원 화천군의 한 곰 사육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달곰이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의 민통선 북쪽 ‘두타연 계곡’에서 생포됐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와 협조해 지난 20일 적외선 카메라로 곰의 출현 사실을 확인한 뒤 안전 올무를 설치해 26일 오후 10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