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학교에 보급된 전자칠판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 “2001년부터 5억5000여만원을 들여 광주지역 초·중·고 148곳에 전자칠판 223대를 보급했다”며 “활용실태를 조사해보니 보급학교 중 37.9%인 56곳이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학교별 조...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5일 불법 조업 중국 어선을 검문하다가 숨진 박경조(48) 경위 사건의 책임을 물어 목포해양경찰서 3003경비함장 김도수(48) 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은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박 경위가 중국 선원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바다에 빠져 숨지고,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이틀 전 단속 경...
하수를 모아 걸러내는 대표적 혐오시설인 탄천 물재생센터가 공원으로 바뀐다. 2012년까지 재생센터를 흙으로 덮고, 그 위에 놀이시설을 지으면 여의도 공원(22만9539㎡)의 절반만한 시민 휴식 공간이 생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탄천 물재생센터는 강동구, 송파구, 서초구, 경기도 하남시의 하수를 하루 110...
의정부지검 형사5부(류혁상 부장검사)는 30일 추첨 결과를 조작할 수 있는 입찰 추첨기를 만들어 주택 건설 감리자 지정 입찰을 조작해주고 업체로부터 2억8천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전 남양주시 주택과 공무원 성아무개(45)씨와 7천만원을 받은 울산시 공무원 김아무개(38)씨 등 전·현직 공무원 3명과 ...
인천시가 국회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정보수집과 로비를 위해 서울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인천시는 과거에도 중앙부처와의 협력 등을 이유로 서울 사무소를 설치했다가 폐쇄한 경우가 있어 또다시 1억원 이상의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시는 30일 “중앙정부...
도심 속 노는 땅으로 볼썽사납던 청주시 사창동 옛 국정원 자리에 시립 미술관과 역사 박물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국정원 터 1만140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복합 문화 공간을 세울 참이다. 지하 1층은 주민 생활 체육 공간으로 꾸미고, 1~2층은 향토사 박물관, 3~4층은 미술관, 5~6층은...
무술로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2008충주 세계 무술 축제가 2~8일까지 충주시 칠금동 유엔평화공원 터에서 열린다. 무술 축제에는 중국 소림권, 타이 무에타이, 러시아 삼보 등 30개국에서 52곳의 무술단체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택견, 국선도, 합기도 등 무술 단체 20여곳이 참여한다. 축제에서는 태권도, 택견 등 ...
강원 춘천시는 자전거 타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하고 내년부터 대대적인 기반 구축 사업을 벌인다. 시는 우선 자전거 이용자 입장에서 정책을 세우기 위해 공무원 100~200여명으로 꾸리는 자전거 출퇴근 모니터링제를 실시해 개선점을 찾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찾기로 했다. 시는 또 자전거 이용 도...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이천세)는 30일 경북의 한 사학재단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조병인(70) 경북도교육감을 불러 조사를 벌였다. 조 교육감은 도교육감 선거를 앞둔 지난 2006년 5월 중순께 대구 수성구 한 중식당에서 청도 이서중·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경도학원 이사장의 아들 서아무개(52·구...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는 부산독립영화협회와 함께 11월14일까지 ‘제3회 부산·울산·경남 시민 인권영상 공모전’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인권선언 60돌과 장애인 차별금지법 시행 원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인 세계인권선언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