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에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호텔단지 ‘엘시티’ 개발사업 비리를 캐고 있는 검찰이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엘시티 시행사의 실제 회장인 이영복(66·구속...
‘박근혜 게이트’ 탓에 올겨울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2004년부터 해마다 설치된 이래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청사에서 26일 집회를 앞두고 열린 ‘도심집회 안전관리 대책회의’에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제3의 장소를 찾...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체결 상대국인 일본은 ‘숙원’ 사업을 달성했다는 기쁨 속에서도 향후 양국간 안보 협력 심화가 필요하다는 뜻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3일 “북핵과 미사일 문제는 지금과는 다른 차원의 위협이 되고 있다. 일·한은 안전보장 분야의 협력을 지금보다 늘...
내년 상반기부터 보험가입자가 밀린 보험금을 납부하고서 보험계약을 되살릴 때 보험 조건을 바꿔 연체부담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효력이 사라진 보험계약을 되살릴 때 가입자가 이전보다 보장범위를 축소해 가입액을 축소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절차를 개선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보험계약 부활...
전국 최대 닭 산지인 경기도 포천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철새에 이어 국내 텃새인 수리부엉이도 에이아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에이아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