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아파트 전셋값 탓에 오피스텔을 대안으로 찾는 이들이 늘면서 주거형 중형 오피스텔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최근 1년간 전국의 오피스텔 매맷값을 조사했더니, 전용면적 60~85㎡ 미만 중형 오피스텔의 3.3㎡당 매맷값은 지난해 8월 1351만원에서 올해 8월 1...
지난 8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55억1000만 달러로 54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하지만 흑자규모는 두 달 연속 감소했으며, 수입은 2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8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 8월 상품과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55억1000만 달러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일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연평균 1.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 2.0%인 한은의 물가안정목표를 크게 벗어나는 수준이며,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예측했던 1.1%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최근 10년간 자연재해가 아닌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20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재난이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규정된 개념으로 ‘화재·붕괴·폭발·교통(항공·해상 포함) 사고, 화생방·환경오염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 대통령령으로 정한 규모 이상의 피해,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
입양한 6살 딸에게 온몸에 테이프를 감아 17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에 태워 훼손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구속 여부가 4일 결정된다. 인천 남동경찰서 “는 학대치사 및 사체손괴 혐의로 3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ㄱ(47)씨, ㄱ씨의 아내 ㄴ(30)씨, 동거인 ㄷ(19·여)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
경찰이 백남기 농민이 숨진 지 불과 50분만에 사인을 ‘변사’로 규정하고 서울대병원에 진료기록과 주치의 진술조서 등 관련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의원(더민주)이 4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종로경찰서는 백남기 농민이 숨진 지난달 25일 서울대병원 쪽에 수사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망 및 빈곤 등의 사유로 체납된 보험료를 도저히 받기 힘들다고 판단하면 법에 따라 그 의무를 아예 없앤다. 이렇듯 가입자한테서 거두지 못해 결손처분한 체납보험료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석준 의원(새누리당)이 4일 열린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건보공단의 '건보료...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 성향의 지식인들이 대통령 비선실세와 청와대 개입 의혹이 제기된 미르 및 케이스포츠 재단 사태와 관련해 정경유착 의혹에 휩싸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해산을 요구했다. 미르 및 케이스포츠 의혹 제기 이후 시민단체와 야권에서 전경련의 해산을 촉구하기는 했으나 보수-진보 성향이 지식인...
고 백남기씨의 주치의인 백선하 교수(서울대병원 신경외과장)가 “병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심지어 고인의 사망 책임을 유가족에게 돌린 데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적극적 치료를 원치 않아 병사했다니 그럼 백남기씨는 유족이 죽인 거냐”며 반발했다. 서울대병...
“박근혜 정부는 국민을 우습게 알고, 국민의 권리를 억압하고, 심지어 국민의 목숨까지 빼앗는 비정상적 국가권력입니다. 저는 이 순간 정의와 민주주의를 총체적으로 짓밟는 박근혜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규정합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과 관련해 보수단체 쪽에서 고소·고발된 이재명 경기도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