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군사개입 전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7일 리비아 비행금지 결의를 전격 채택함에 따라, 리비아 사태의 향방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군사적 조처에 좌우되게 됐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서방국가들이 군사 제재의 주축이다. 군사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은 여러 곳에서 흘러...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선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전날부터 이어진 냉각작업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선 수치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후쿠시마 원전 원자로 2호기에서 서쪽으로 1.1㎞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방사선 수치는 ...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상공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비롯한 군사개입 결의안을 결의했다. 유엔안보리는 17일(현지 시간)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골자로 한 결의를 표결에 부쳐 찬성 10표, 기권 5표로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결의는 리비아 국민을 보고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유엔...
“도망가지 않고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도 도쿄전력 직원들입니다.” 한 도쿄전력 여직원의 일기가 16일부터 일본 트위터와 블로그에 퍼지며 일본인들을 울리고 있다. 이날 다시 181명으로 늘어난 도쿄전력 및 협력회사의 사원, 여기에 17일 상공과 육상작전에 투입된 자위대와 경찰 기동대 등은 ‘최악의 상황’을 막...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영향에서 한반도가 안전하다고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을 두고 ‘사전예방 원칙’과 거리가 먼 태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영국 런던의 화산재정보센터(VAAC)는 일본 원전 사고와 관련해 ‘핵 비상’(nuclear emergency) 정보를 일본 주변 비행구역 공항에 통보했다...
전력선 복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이 17일 밤 전력선을 복구하면서 나락으로 빠져들기만 하던 상황에 한 줄기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전력 차단은 냉각수 증발과 뒤이은 폭발의 원인이었는데, 현재로서는 냉각장치 재가동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도쿄전력은 이날 밤 기자회견에서 “송전 케...
사용후핵연료 ‘시한폭탄’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위기 사태는 원자력발전에 이용됐던 폐연료봉도 엄청난 방사능 재해를 안겨주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17일 헬기와 살수차를 동원해 저수조에 물을 채우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 3, 4호기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대지진이 나기 수개월 전에 정기점검을...
리비아 사태를 취재하던 미국 <뉴욕 타임스> 기자 4명이 실종됐다고 이 신문이 16일 밝혔다. 이 신문은 기자들이 지난 15일 아침 리비아 정부군이 아즈다비야를 공격할 때 정부군에 끌려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지만, 아직 행방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의 빌 켈러 에디터는 “리비아 정...
◇ 김경태·전미정(프로골프) 선수는 17일 대지진 참사를 겪은 일본을 돕기 위해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엔(1억44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 원빈(배우)씨는 17일 일본돕기 성금 2억원을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 한성대는 18일 교직원의 3월 급여에서 1%씩을 공제한 1000만원의 성금을 무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