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항운노조 비리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 수사 결과 인사 관련 금품 수수 등 비리액수가 무려 36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올 1∼6월 전국 6개 검찰청에서 항운노조 비리를 ... 2005-06-20 08:04
"힘들고 배 고픈데 먹을 것이 없어 텔레비전을 보고 남쪽으로 왔다. " 5일 동안 강원도 철원 전방지역을 돌아다니다 주민 신고로 붙잡힌 리용수(20)북한군 초급병사(이등병)는 자신의 탈북 동기를 묻는 ... 2005-06-20 08:03
육군은 19일 김모(22) 일병이 총기를 난사해 장병 8명이 숨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최전방 GP의 병력 전원을 교체했다. 군 관계자는 20일 "부대 건재 유지 및 사고 GP의 신속한 전투력 복원을 위해 사고 당... 2005-06-20 08:02
청와대 하명사건 수사를 전담했던 옛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 건물이 경찰 자녀를 위한 24시간 어린이집으로 거듭난다. 경찰청은 서울 종로구 사직공원 옆의 옛 사직동팀 건물을 경찰관 자녀를 위한 ... 2005-06-20 07:38
외부로부터의 대국민 보호 시스템 지원이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는 것과 달리 김선일씨 사건의 한가운데에서 온갖 비난을 감수해야 했던 외교부내 변화는 눈에 띈다. 내부 인력의 영사 겸직이라는 ... 2005-06-20 07:31
이준규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장은19일 "김선일씨 피살사건 뒤 외교부에 쏟아졌던 엄청난 비난 중 일부는 매우 타당한것이었고, 많은 자책과 반성, 개선의 노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2005-06-20 07:31
6월 22일은 대한민국 청년 김선일씨가 머나먼 이국땅 이라크에서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김씨의 피살이후 국내 여론은우리 정부의 교민보호 능력과 의지에 대한 숱한 의문을 제... 2005-06-20 07:30
중부전선 G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장병 8명 중 7명의 유가족 대표들은 20일 오전 2시30분부터 2시간 정도 회의를 열고 '연천군 총기사고 유가족 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흥렬)를 구성했다. 이들은 회의 후 "... 2005-06-20 07:21
부상병이 전하는 사고 순간 “처음엔 북한군이 쳐들어온 줄 알았다.” 다리에 총상을 입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국군양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준영(22) 일병이 면회 온 어머니와 동생에게 전한 사고 ... 2005-06-20 02:31
경기도 연천 GP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군당국은 19일 김모(22) 일병이 사건 닷새전 부대내 농구경기 당시 '응원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선임병들로부터 욕설을 들은 것이 결정적 범행 동기인 것으로 보... 2005-06-20 00:57
19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 안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총기난사 사건 외에도 최근 들어 기강 해이로... 2005-06-19 23:54
최전방 총기사고 충격 당시 상황 재구성 창군 이래 동료를 겨냥한 가장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의 하나로 꼽힐 이번 사건은... 2005-06-19 23:18
경기도 연천 GP 총기난사 사건으로희생된 장병의 유족들은 19일 시신 안치 장소 등에 대한 군 당국의 통보와 사후조치가 미흡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아들이 숨졌다는 전화 연락을 ... 2005-06-19 22:57
19일 최전방 초소에서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당해온 김모(22) 일병이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한 사건과 관련, 군대내 폭력 유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 2005-06-19 22:05
수류탄 투척과 총기난사로 10명의 사상자를 낸 육군 모부대 김모(22) 일병의 집은 19일 사고소식을 접한 직후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듯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다. 부천 모 아파트 5층에 위치한 김 일병 ... 2005-06-19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