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시즌 두번째 등판에서 최악의 피칭을 펼쳤다. 반면 유제국(24)은 서재응을 구원등판해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 서재응은 1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3이닝 동안 홈런 3방 ...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의 좌타자 추신수(25)가 시즌 2번째 경기에서 안타를 이어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 던 타이어파크에서 열린 오타와 링크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포 이승엽(31)이 홈런을 때린 뒤 오른손 집게 손가락을 하늘을 향해 찌르는 이른바 '본즈 세리모니'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 계열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0일 인터넷판에서 이승엽이 미국프로야구 홈런왕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런 세리...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의 좌타자 추신수(25)가 시즌 첫 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뉴욕 버펄로 던 타이어 파크에서 열린 오타와 링크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홈 경기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타자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의 초반 페이스가 엇갈리고 있다. 타격감을 회복 중인 이승엽이 상대 투수에 따라 기복을 보인 반면 이병규는 개막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 중이다. 4번 이승엽을 앞...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우완투수 유제국(24)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유제국은 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3-6으로 뒤진 9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낚고 안타...
박찬호(34.뉴욕 메츠)가 마이너리그 첫 출격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재진입 의지를 다졌다. 메츠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는 9일(한국시간) 테네시주 허설그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