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9·멕시코)의 은퇴 무대와,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미국)의 복귀 두번째 무대가 29일(한국시각) 동시에 열린다. 지난주 은퇴를 발표한 오초아는 멕시코 미초아칸주 모렐... 2010-04-27 20:52
한국, 중국, 호주 세 나라 남자골프계가 ‘세계 3대 투어 진입’을 목표로 지난해 출범시킨 ‘원아시아투어’가 파행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소속 프로들이 다음주로 예정된 지에스(GS)칼텍스 매... 2010-04-27 20:48
한국에서 세번째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는 이번에도 외국인 선수였다. 주인공은 세계 232위로 골프... 2010-04-25 22:23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 고향 제주의 바람에 무너지며 컷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양용은은 2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열린 유럽-한국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둘째 날 ... 2010-04-23 21:19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2·734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 경기는 파행을 겪었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제주도 사나이’ 양용은(38)... 2010-04-23 09:19
대한골프협회(회장 윤세영)가 국내 남자 프로골퍼들의 원아시아투어 출전 거부 사태 해결을 위해 5월 원아시아투어 이사회에서 개최국 출전선수 시드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은 22일... 2010-04-22 20:52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다. 그의 매니지먼트그룹인 ‘그루포 오초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이런 사실을 발표했다. 오초아는 23일 멕시코시티... 2010-04-21 19:47
“2년 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고향에 왔다. 그동안 어려운 코스에서 플레이하면서 실력이 향상됐다.”(양용은) “제주도 바람은 대단하다. 어떤 조건에서 플레이하든 그 상황을 즐길 것이다. 한국팬들을 볼 수 ... 2010-04-21 19:45
지난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 올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양용은은 ... 2010-04-18 22:45
‘여왕벌’ 박인비(22·SK텔레콤)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세번의 준우승 끝에 마침내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 72·6473야드)에서 열린 ... 2010-04-18 22:44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확정지은 순간, 강성훈(23·신한금융)은 18번 홀 그린 위에 그대로 누워버렸다. 6차례나 우승 문턱에 갔다가 한 타가 모자라 늘 ‘2위 징크스’에 시달려야 했던 그였다. 2006년 도... 2010-04-18 22:43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확정지은 순간, 강성훈(23·신한금융·사진)은 18번 홀 그린 위에 그대로 누워버렸다. 동료들... 2010-04-18 22:40
국내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지난해 새로 출범한 원아시아 투어 때문이다. 17일 막을 내린 유진투자증권오픈 대회 기간 중에는 원아시아 투어를 보이콧하겠다는 결의안이 담긴 연판장이 나돌... 2010-04-18 22:38
최경주(40)의 11번 홀(파4) 두번째 샷이 포물선을 그리며 허공을 갈랐다. 하지만 공은 그린 옆 벙커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보기. 10번 홀까지 버디만 2개를 잡았던 상승세가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악몽은 13번 ... 2010-04-18 22:35
마지막 18번홀(파5·444m). 국내 최강 서희경(24·하이트)이 0.5m 남짓한 퍼팅을 어이없이 놓치는 순간, 갤러리 사이에 탄식... 2010-04-16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