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24·MU스포츠)과 이보미(22·하이마트)가 가장 먼저 한국여자프로골프(KLPA) 투어 올 시즌 2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4일 강원도 횡성 청우골프클럽(파72·6465야드)에서 열린 제1회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 2010-08-04 19:43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코리안투어)는 올해 8개 대회를 치렀는데, 대회마다 챔피언 얼굴이 달랐다. 여자와 마찬가지로 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인 셈이다. 7월 손준업(23)이 우승한 한국프로골프(KPGA)선... 2010-08-04 19:42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201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이번엔 시즌 2승의 주인공이 나올까? 지난주 히든밸리 여자오픈까지 시즌 9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모두 9명의 다른 얼굴의 챔피언들이 탄생... 2010-08-03 20:05
쩡야니(21·대만)의 샷은 흔들렸다.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그를 짓눌렀다. 그러나 전날까지 벌어놓은 넉넉한 타수 덕분에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1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링크... 2010-08-02 21:43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싸움의 무대지만, 쫓는 자도 쫓기는 자도 퍼팅을 마치면 모두 허허 웃고 만다. 버디를 잡으면 기분이 ... 2010-08-01 21:41
대만의 쩡야니냐, 호주의 캐서린 헐이냐? 2일 새벽(한국시각)까지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클럽(파72·645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리코 여자브리티시오픈 마지... 2010-08-01 21:3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정복하려는 한국 낭자들의 출발이 상큼하다. 30일(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링크스(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2010-07-30 20:58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가 시즌 2승과 개인 통산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신지애는 2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링크스(파72·6458... 2010-07-30 09:07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22·미래에셋)가 링크스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지애는 29일 오후(한국시각)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링크스에서 ... 2010-07-29 22:19
9월10일부터 사흘간 제주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열린다. 두 나라에서 모두 20명이 출전해 ‘포섬, 포볼, 싱글 매치’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다. 이 대회를 ... 2010-07-29 22:14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상반기에 8개 대회가 치러졌는데, 우승자는 모두 달랐다. 유소연, 이보미, 김보배, 김혜윤, 양수진, 이정민, 이현주, 홍란. 서희경과 유소연... 2010-07-28 21:15
세계랭킹 1위 굳히기냐, 재역전 허용이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신지애(22·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9일(한국... 2010-07-28 21:12
13살 때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으로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받던 미셸 위(21). 그를 뺨치는 ‘골프신동’이 미국여자... 2010-07-27 21:07
드디어 발동이 걸렸다. 그동안 잠잠하던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에셋). 그가 25일(현지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2010-07-26 21:25
마지막 18번 홀(파5·477야드). 신지애(22·미래에셋)의 2.5m 남짓 버디 퍼팅이 홀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반면 이보다 약간... 2010-07-2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