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야니(대만)에 1타 뒤진 가운데 맞은 마지막 18번 홀(파5). 미셸 위(21)는 핀까지 198야드를 남기고 5번 아이언으로 ‘투온’을 시도했다. 이글을 잡으면 역전도 가능한 상황. 그러나 공은 그린 왼쪽 러프로 떨어... 2010-09-13 18:47
파5 10번홀(514야드). 90야드를 남기고 52도 웨지로 친 공이 핀 앞에 떨어지더니 원바운드된 뒤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갔다. ... 2010-09-12 21:00
6년 만에 재개돼 제주에서 열린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50살 이상 시니어대회)에서는 러스 코크런(52·미국)이 우승했... 2010-09-12 20:57
■ 폭우와 바람에 고전한 시니어들 “오늘과 같은 바람과 비에도 이븐파 친 것에 만족한다. 우승하면 미국 무대에 진출하겠다... 2010-09-10 21:56
홀인원 하면 쌀 400가마, 국산 공으로 우승하면 5000만원 보너스. 국내 남녀프로골프 투어에 이색 이벤트가 등장했다. 우선 10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사흘 동안 열리는 한국여자프... 2010-09-09 18:41
1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도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최근 내린 많은 비 때문에 차질을 빚게 됐다. 대회 경기위원회는 9일 “골프장의 전반 9개 홀... 2010-09-09 18:37
“국제 무대에서 한국 골프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정점이 아니라 반향을 일으키기 위한 전조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처... 2010-09-08 21:54
이번주 제주와 송도에서 골프 ‘빅매치’가 열린다. 특히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60살의 나이에 스튜어트 싱크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지구촌을 감동시킨 톰 왓슨(미국)과, 일본의 신세대... 2010-09-07 22:29
■ 야마모토, 60년 만에 일본 최고령 완봉승 45살24일인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좌완 투수 야마모토 마사는 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서 9회 동안 6피안타 삼진 4개, 무... 2010-09-05 22:08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5회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우승상금 1억원을 챙겼다. 이승호는 5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 2010-09-05 20:34
마지막 홀 파세이브로 최종합계 9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첫 우승을 확정지은 장수연(16·함평골프고1)은 동료들의 물 세례를 받으며 좋아했다. 2주 연속 아마추어 국가대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 2010-09-05 20:34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언 여자오픈 1라운드 때 정일미(38)와 안시현(25)이 서로 공을 바꿔치고도 이를 속이려 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가 결론 ... 2010-09-03 19:11
파5 6번홀(526야드). 드라이버로 친 공이 경계구역 밖으로 벗어나며 ‘아웃 오브 바운즈’(OB)가 됐다. 1벌타를 먹고 다시 티샷을 해 공이 다행히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그린까지 남은 거리는 200야드 정도. 그리... 2010-09-02 21:32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의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303.68야드였다. 올해는 다소 줄어 293.57야드를 기록중이지만, 그의 호쾌한 장타를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김... 2010-09-01 19:22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13개 대회에서 12명의 우승자가 나왔고, 5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자까지 배출했다. 3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골프장(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현대건설 서... 2010-08-31 21:44